오오..! 드디어...!!
별로 신경안쓰던 부분.. 교칙이 급히 수정-_-;
하얀색 발.목. 양말 허용!
실내화대신 슬리퍼.. [그.. 3자..? 어쩌구 하던 슬리퍼만;] 허용!!!
아!!!! 기분 좋습니다------
저희학교가 나름대로 발전을 해가고 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점점 교칙도 완하되가고 있구요. 뭐 어차피 이 학교도 올해가 마지막이지만;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ㅠ_ㅠ
제가 처음 이학교로 왔을때는 정말.. 끔찍했죠.
발목양말 허용 안됨. 색깔있는 가방&신발.. 허용안되고. 명찰 타이는 기본에
더욱더 압박적인건 귀밑 5cm 머리!! 그리고 치마 주름길이가 한뼘은 되야됬어요.-_-
치마길이는 무릎을 넘어서는 안됬고..
그리고 2학년이 됬을때는
귀밑머리 7cm! 아..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명찰을 아예 교복에 박았어요.-_ㅠ;
그리고.. 요즘은 교복 쭐인것도 단속하던데요;; 무서워요. 학생부=_=
그리고... 저렇게 ^_^ 발목양말 허용과, 더불어서 슬리퍼 허용!!!
하하하-------
기분 좋습니다!!!
(+)
제 친구중.. 꽤나 많은 애들이 선도를 해요.
그 선도친구중.. J양이라고... 꽤나 터프한 친구가 있는데. 정말 학주 눈을 교묘히 피해서 친구들을 몰래
뒤로 빼주는.. 정말 저로써는 나이쓰한 친구입니다-_-
저희학교는.. 점심시간, 쉬는시간마다 선도가 학교 내를 순찰 돕니다. 아주 가끔~! 가끔가끔씩은 선생도 같이 돌지만..
그리고 그 선도는. 정말로 과감하게, 뛰는 애들을 잡아다가 이름을 적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학주한테 넘깁니다.
그럼 학주는.. 그것으로 반평균.. 저희학교는 반에다가 점수 줘서.. 나중에 상도 주고 그러거든요;
어쨌든. 적힌 애가 속한 반의 점수를 깎아먹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명단도 오르고. 꽤나 복잡하게 되죠;
하여튼-
저러한 상황에서. 너무나도 오질라게 바빴던 저로써는 어이없이 달려야만했고.
당연히 선도한테 직빵으로 걸렸고. 이름까지 적히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게다가 그 선도는 제 친구들이 아니라 다른 애들이였기에;;;
그말을 즉시 J양에게 고발했습니다.
그러자 J양. 같은 선도인 H양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야. 빼줄수 있냐?" - [아마. 그날은 H양.. 날이였나봅니다;]
"글쎄, 어렵겠는걸" - [걸리면 죽음이죠;]
"빼라-"
"그랴-_-"
-.-;
또 어느날.. 교문에 서서 애들 잡고 있떤 J양.
무심코.. 타이를 안가져와 당황 하고 있는 저.-
"몇반?"
"-_-;;;;;"
"[살짝 소곤대며.... : 대충 말해]"
"아--- *반 *번... 어쩌구 저쩌구-"
J양.
적는 척!!!! 합니다.-_-;
"들어가 들어가. 빨리!"
아.. 역시 선도 친구를 둔건 정말 좋습니다... -_-)/
별로 신경안쓰던 부분.. 교칙이 급히 수정-_-;
하얀색 발.목. 양말 허용!
실내화대신 슬리퍼.. [그.. 3자..? 어쩌구 하던 슬리퍼만;] 허용!!!
아!!!! 기분 좋습니다------
저희학교가 나름대로 발전을 해가고 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점점 교칙도 완하되가고 있구요. 뭐 어차피 이 학교도 올해가 마지막이지만;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ㅠ_ㅠ
제가 처음 이학교로 왔을때는 정말.. 끔찍했죠.
발목양말 허용 안됨. 색깔있는 가방&신발.. 허용안되고. 명찰 타이는 기본에
더욱더 압박적인건 귀밑 5cm 머리!! 그리고 치마 주름길이가 한뼘은 되야됬어요.-_-
치마길이는 무릎을 넘어서는 안됬고..
그리고 2학년이 됬을때는
귀밑머리 7cm! 아..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명찰을 아예 교복에 박았어요.-_ㅠ;
그리고.. 요즘은 교복 쭐인것도 단속하던데요;; 무서워요. 학생부=_=
그리고... 저렇게 ^_^ 발목양말 허용과, 더불어서 슬리퍼 허용!!!
하하하-------
기분 좋습니다!!!
(+)
제 친구중.. 꽤나 많은 애들이 선도를 해요.
그 선도친구중.. J양이라고... 꽤나 터프한 친구가 있는데. 정말 학주 눈을 교묘히 피해서 친구들을 몰래
뒤로 빼주는.. 정말 저로써는 나이쓰한 친구입니다-_-
저희학교는.. 점심시간, 쉬는시간마다 선도가 학교 내를 순찰 돕니다. 아주 가끔~! 가끔가끔씩은 선생도 같이 돌지만..
그리고 그 선도는. 정말로 과감하게, 뛰는 애들을 잡아다가 이름을 적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학주한테 넘깁니다.
그럼 학주는.. 그것으로 반평균.. 저희학교는 반에다가 점수 줘서.. 나중에 상도 주고 그러거든요;
어쨌든. 적힌 애가 속한 반의 점수를 깎아먹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명단도 오르고. 꽤나 복잡하게 되죠;
하여튼-
저러한 상황에서. 너무나도 오질라게 바빴던 저로써는 어이없이 달려야만했고.
당연히 선도한테 직빵으로 걸렸고. 이름까지 적히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게다가 그 선도는 제 친구들이 아니라 다른 애들이였기에;;;
그말을 즉시 J양에게 고발했습니다.
그러자 J양. 같은 선도인 H양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야. 빼줄수 있냐?" - [아마. 그날은 H양.. 날이였나봅니다;]
"글쎄, 어렵겠는걸" - [걸리면 죽음이죠;]
"빼라-"
"그랴-_-"
-.-;
또 어느날.. 교문에 서서 애들 잡고 있떤 J양.
무심코.. 타이를 안가져와 당황 하고 있는 저.-
"몇반?"
"-_-;;;;;"
"[살짝 소곤대며.... : 대충 말해]"
"아--- *반 *번... 어쩌구 저쩌구-"
J양.
적는 척!!!! 합니다.-_-;
"들어가 들어가. 빨리!"
아.. 역시 선도 친구를 둔건 정말 좋습니다... -_-)/
꼴에 완화한다고 이젠 5cm이상 어깨위인 애들은 묶어도 된다고 했는데 그게 말이 됩니까,
머리 층도 못내니까 곱슬은 죽어나고 1자 찌질이머리 아니면 어깨위에서 묶는건 거의 꽁지머리수준;;
결국 내년에 다 고치면 뭐하냐고 3학년만 물먹인다고, 정말 싫어요 _-_
게다가 저희 학교는 선도들이 거의 다 노는애들이라서, 췟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