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리슨투마이헐트(-_-) 같은노랠 기대했는데...
상당히 새로운(?)장르의 노래라서 처음엔 실망했었죠=ㅂ=
근데 은근히 중독성이 강하더라구요~;
뭐, 현재까진 아주 잘 듣고 있습니다: )
아,
마이네임(-3-) 노래부를땐 너무 혀를꼬길래...
~뭐든 되고픈 현실
부분을
~적게먹든 뭐든 배고픈 현실
로 들었습니다=_=...;;
처음에 엠피쓰리로 접했을때는..
헉, 왠 배고픈 현실이래=_=;;;;
이러면서 설마설마 했었죠;
가사를 확인하려고 했지만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계속
배고픈 현실
로 듣고 있는데..
얼마전에 베스티즈에 컴백영상이 올라왔더군요=_=a
그래서 가사도 확인할겸해서 봤더니...
~뭐든 되고픈 현실...
이더군요ㅇㅁㅇ!
처음에 배고픈 현실로 알아듣고 얼마나 즐거워했는데!
친구들이랑 보아가 날씬해졌더니 혹시 다이어트의 아픔을
노래한건가? 라면서 씰데없는 헛소리를 하면서 막 웃었었죠;
게다가 phone call 은 fu*k up 으로 들어서
헉! 설마..=ㅁ=! 설마... 이렇게 과격한욕설을 넣을리가 없어=ㅂ=
라며 영상보고 확인했더니 폰 콜(;)이더군요;
게다가 fake it 은 쀍끼(;;;)로 들었다는...
뭐, 이제는 제대로 들립니다만 배고픈 현실만큼은
아무생각없이 듣고있으면 그렇게 들려요=ㅂ=;;
뭐, 웃자고 한소린데 혹시나 기분나쁘실 보아팬분들 안계시겠죠;;
보아를 싫어하는것도, 좋아하는것도 아닙니다; 악의 전혀없어요;;
덧) 배고픈현실은 저만 그렇게 들었던게 아닌것 같군요;
제주위 친구들도 거의다 그렇게 들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