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락페스티벌 8월6일 개최
[경향신문 2004-06-15 01:00]
‘2004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8월6일부터 이틀간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페스티벌의 주제는 ‘탄생, 부활 그리고 무한질주’다.
7개국 18개 밴드가 출연해 정통 메탈과 모던록, 펑크록 등 장르별 다양한 록음악을 선보인다.
첫날에는 ‘탄생과 부활’이란 주제로 국내외 신인밴드가 출연하며 다음날에는 ‘무한질주’라는 주제로 한·중·일의 유명 록가수들이 무대를 꾸민다.
해외 가수로는 미국의 스티브 바이, 일본의 록그룹 범프오브치킨이 참가하며 국내가수는 한대수, 신해철, 김경호 등이 출연한다.
팬 사인회, 심야 록영화상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며 행사 전날인 5일에는 전국아마추어록경연대회가 열린다.
해수욕장에는 1,500여명이 숙박할 수 있는 야영장이 마련되며 샤워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2000년부터 시작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해마다 록매니아와 시민 등 15만여명이 찾아 열기를 발산한다.
〈부산/권기정기자 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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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어어어어!!! 가고 싶어요!!!!!!!!!!
범프으으으!!
[경향신문 2004-06-15 01:00]
‘2004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8월6일부터 이틀간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페스티벌의 주제는 ‘탄생, 부활 그리고 무한질주’다.
7개국 18개 밴드가 출연해 정통 메탈과 모던록, 펑크록 등 장르별 다양한 록음악을 선보인다.
첫날에는 ‘탄생과 부활’이란 주제로 국내외 신인밴드가 출연하며 다음날에는 ‘무한질주’라는 주제로 한·중·일의 유명 록가수들이 무대를 꾸민다.
해외 가수로는 미국의 스티브 바이, 일본의 록그룹 범프오브치킨이 참가하며 국내가수는 한대수, 신해철, 김경호 등이 출연한다.
팬 사인회, 심야 록영화상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며 행사 전날인 5일에는 전국아마추어록경연대회가 열린다.
해수욕장에는 1,500여명이 숙박할 수 있는 야영장이 마련되며 샤워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2000년부터 시작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해마다 록매니아와 시민 등 15만여명이 찾아 열기를 발산한다.
〈부산/권기정기자 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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