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도중에 밖에서 어떤 아저씨들이 싸우고 계셨습니다..
목소리를 들어보니 두분 모두 거나하게 취하신 듯 해서 신경 쓰고..
전 계속 아이들을 감시(문구점 알바-_-;;)하고 있었죠.;
그런데 싸우는 도중에 '백만원을 찢어봐라, 내가 눈하나 깜짝 하나!'라는 소리가 들려서
밖을 내다봤더니 다른 아저씨가 뭔가를 찢고 있더군요.
그리고 싸움장소는 10m쯤 떨어진 도로변으로 이동....
그래서 사장님께 '잠시 밖에좀 다녀올게요-'라고 하고
밖에 나갔습니다.
역시나-_-!
아저씨가 찢으신 건 만원짜리였습니다!!
예전에 '지폐의 2/3 이상이 남아있으면 현금과 교환이 가능하다'라는 글을
본 기억이 나서 얼른 주워왔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붙여봤죠....
전부 주워왔더군요(오오- 이 돈에 대한 놀라운 집착-_-)
여튼 공돈 생겨서 은근히 기분 좋네요. ^^
아래의 사진은...
'돈조각이 돈이 될 때 까지'의 과정입니다. ^^;;;;;

목소리를 들어보니 두분 모두 거나하게 취하신 듯 해서 신경 쓰고..
전 계속 아이들을 감시(문구점 알바-_-;;)하고 있었죠.;
그런데 싸우는 도중에 '백만원을 찢어봐라, 내가 눈하나 깜짝 하나!'라는 소리가 들려서
밖을 내다봤더니 다른 아저씨가 뭔가를 찢고 있더군요.
그리고 싸움장소는 10m쯤 떨어진 도로변으로 이동....
그래서 사장님께 '잠시 밖에좀 다녀올게요-'라고 하고
밖에 나갔습니다.
역시나-_-!
아저씨가 찢으신 건 만원짜리였습니다!!
예전에 '지폐의 2/3 이상이 남아있으면 현금과 교환이 가능하다'라는 글을
본 기억이 나서 얼른 주워왔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붙여봤죠....
전부 주워왔더군요(오오- 이 돈에 대한 놀라운 집착-_-)
여튼 공돈 생겨서 은근히 기분 좋네요. ^^
아래의 사진은...
'돈조각이 돈이 될 때 까지'의 과정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