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면 지나칠수 없는 재미; ㅂ;~!
봉선화 물들이기<-
올해는 뭔가 특별하게
봄에 봉선화 씨도 심었고 (.....뜯어서 물들이자는 계획이었...)
작년까지는 무단으로 뜯어왔지만
올해는 제가 키운 녀석들이라 물들이기 미안했지만;
물주다 눈물나게도 낙오한 녀석이 있어서 (....)
물들이고 있답니다; _ ;)//
작년처럼 초난강씨 손가락에 (..... 아시죠? 엄지랑 검지랑 아기손가락;;)
할까 생각도 했지만. 역시 무리!
씨를 두봉지나 심어버려서, 저혼자 해도 무지 남을거 같네요=_=a
나눠드리고 싶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시들어버리니 원a
실로 묶어놓은 손가락에 피가 안통해서 짜릿한 느낌도 <- 금방 다시 묶었지만a
아무튼, 올해도 여전히 봉선화물들이기 놀이입니다; _;
이쁘게 됬음 좋겠어요~
이쁘게 잘되시길!ㅎㅂ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