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시험을 치뤘습니다..
솔직히 저에겐 그리 중요한 시험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친구가 보자고 해서 본 것 뿐이라.. (열심히 치신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자퇴한지 벌써 4개월째에 접어들고 있는데..
아직도 제가 하고 싶은걸 못 찼았답니다...
시험이 끝난 다음날 부터 운이 좋다고 할까요 바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그렇게 생활하던 중 이렇게 오랜만에 지음에 들렀습니다.
정말이지 삶이 이렇게 무료하게 느껴지는 것도 오랜만인 것 같네요...
학교 다닐때는 그나마 학교라도 다녀서 그런지 재미는 없어도 덜 무료했는데..
왠지 갑자기 사는게 이렇게 재미없는 건가.. 하는 생각이 마구 드는 요즘입니다..
날씨는 좋고~ 기분도 나쁘지는 않은데..
밀려오는 이 무력감...
여름이라 더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여름엔 완전 죽거든요..)
여름이라고 덥다고 저처럼 쳐져 계시지 말고~
지음 식구분들은 즐겁고 활기차고 재미난~ 그런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왠지 이런 얘기를 오래 하면 안 좋을 것 같으므로~^^;
저도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도데체 무슨 소린지^^:;)
언제나 행복하세요~~~
솔직히 저에겐 그리 중요한 시험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친구가 보자고 해서 본 것 뿐이라.. (열심히 치신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자퇴한지 벌써 4개월째에 접어들고 있는데..
아직도 제가 하고 싶은걸 못 찼았답니다...
시험이 끝난 다음날 부터 운이 좋다고 할까요 바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그렇게 생활하던 중 이렇게 오랜만에 지음에 들렀습니다.
정말이지 삶이 이렇게 무료하게 느껴지는 것도 오랜만인 것 같네요...
학교 다닐때는 그나마 학교라도 다녀서 그런지 재미는 없어도 덜 무료했는데..
왠지 갑자기 사는게 이렇게 재미없는 건가.. 하는 생각이 마구 드는 요즘입니다..
날씨는 좋고~ 기분도 나쁘지는 않은데..
밀려오는 이 무력감...
여름이라 더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여름엔 완전 죽거든요..)
여름이라고 덥다고 저처럼 쳐져 계시지 말고~
지음 식구분들은 즐겁고 활기차고 재미난~ 그런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왠지 이런 얘기를 오래 하면 안 좋을 것 같으므로~^^;
저도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도데체 무슨 소린지^^:;)
언제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