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요인 인성검사 결과표=_=;

나온지는 좀 됐는데; 올릴까 말까 하다가(....)
올립니당;
저희학교에서 돈주고 하는거라네요!(앗싸 우리학교 좋은학교! =_= 시설은 구리지만[...])
한국 가이던스인가.. 거기서 하는거.ㅇㅂㅇ/
음..=ㅂ=;

일단 무작위반응 (T점수, 백분위) 는 60(84) 나왔구요.
70 이상 나오면 장난쳤거나, 뭐 그럴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T점수(백분위) 이 순서입니당.
T점수가 30점 미만이면 매우 부족한거고 70점이면 매우 높은거라네요 =_=;;
* <- 요고 있는건 다소 부족요인. **<- 은 심각한 부족요인(헉!!)

  온정성 54 (66)   중
이는 피검자의 대인관계 선호정도를 알아보는 척도이다.

이 척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마음가짐이 선량하고 다정다감하며 사교성이 있다. 낙천적이고 함께 잘 어울리며 타인과 잘 협력하며, 친절하고 남들을 잘 배려하며 관대하고 사람을 좋아한다.

지나치게 높은 점수의 경우는 (T 점수 70점 이상) 감정이 잘 통제되지 않는 충동적인 성격일 수도 있다.

낮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냉정하고 말수가 적으며 수줍어하고 차갑고 내향적이며 사교적이지 못하다.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고, 잘 어울리지 못하고 친절하지 않고 비판적이며 사람에 대한 불신감이 있고, 사람보다는 오히려 사물에 관심이 많다.

지나치게 낮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T점수 30점 이하) 우울증이나 정신분열증 또는 회피성 성격장애 등의 가능성을 검토해봐야 한다. 이들은 성장과정에서 부모로부터 관심과 애정을 잘 받지 못했거나 아니면 대인관계에서 심한 상처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자아강도 60 (84)   중상
이는 피검자의 자아가 얼마나 안정되어 있는지를 알아보는 척도이다.

이 척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있고 성숙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닥쳐도 우왕좌왕하지 않고 침착하게 잘 대처한다. 자신감이 있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타인과 협력을 잘 한다. 어디를 가든 잘 적응하는 편이며 자신의 삶에 만족감을 느낀다.

낮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며 미성숙한 편이다. 이성보다는 감정에 의해 영향을 받는 편이며 나약하다. 조급하고 근심걱정이 많고 푸념을 하며, 불만을 참지 못하고 당황하며 화를 참지 못한다. 또한 인내심이 부족하고 쉽게 좌절해버린다.

지나치게 낮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대인공포증이나 적응장애, 우울증, 정신분열증 등의 가능성을 검토해봐야 한다.


  지배성 69 (97)   중상
이 척도는 피검자의 대인관계 방식을 파악하려는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이 척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들은 지배성이 강한 성격이다. 즉, 대인관계에서 자기주장을 잘 하는 편이며 공격적이며 권위주의적인 면이 있다. 이들은 우월감이 있고 독단적인 행동을 하며 타인을 무시하는 편이다. 흔히 이런 사람들은 감추어진 열등의식으로 말미암아 공격적 행동을 한다.

지나치게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은 비행이나 폭력행동을 할 위험이 있으며, 조직에서 독선적인 행동으로 말미암아 타인들로부터 배척을 받을 수 있다.

낮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순종적이며 복종적인 성격의 사람이다. 이들은 온순하며 남들에게 의존하려하며, 조심스럽고 자기주장을 잘 하지 못한다. 소심하고 불안한 면이 있다. 지나치게 낮은 점수를 받는 사람은 대인공포증이나 우울증 또는 정신분열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온정성, 지배성, 정열성, 대담성, 자기결정성, 자기통제성 등의 척도들 중에서 여러 개가 동시에 낮게 나오면서 불안성이 높게 나오면 이러한 진단가능성을 더욱 정당화시켜 준다.
  정열성 53 (62)   중
이는 피검자 행동의 활발한 정도를 측정하는 척도이다.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정열적이고 쾌활한 성격이다. 낙천적이고 사교적이며, 재치있고 솔직하며, 융통성이 있고 적극적이며 반응이 빠르다.

지나치게 높은 점수를 받는 경우는 부주의하고, 충동적이며 신중하지 못함으로써 실수를 저지르는 편이다.

낮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신중하고 말이 적고 내성적인 사람들이다. 과묵하고 언행을 삼가고 조심스럽고 의기소침하다. 은둔적이며 수줍어하며, 대인관계에서 조심스럽고 긴장하는 편이다.

지나치게 낮은 점수를 받는 경우 우울증이나 정신분열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특히 높은 자책성 점수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는 우울증일 가능성이 높다. 만일 낮은 지배성, 낮은 정열성, 높은 자책성, 높은 불안성 점수가 함께 동반되면 자살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우라고 하겠다.

  도덕성 79 (99.5)   상
이는 피검자의 초자아 내면화 상태를 알아보는 척도이다.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매우 도덕적이고 규범적이며 성실한 사람이다. 이들은 정확성을 추구하고 양심적이며 책임감이 높고 매우 계획적인 생활을 한다. 높은 점수는 초자아가 강한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어렸을 때 권위적인 부모에 대한 공포감과 애정적 욕구가 동시에 강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나치게 높은 점수를 받는 경우 강박장애를 의심해보아야 한다.

낮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자기 편한대로 사는 편이며, 집단활동이나 규범도 잘 따르지 않는 편이다. 성실하지 못하며 쉽게 포기하며, 변덕스럽고 경솔하고 방종한 편이다.

매우 낮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청소년 비행행동이나 반사회적 성격장애를 의심해보아야 한다. 동시에 자책성이 낮은 경우라면 반사회적 성격장애일 가능성이 높다.

  대담성 64 (92)   중상
이 척도는 대인관계 행동에 있어서 대담한 정도를 측정한다.

이 척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대담하고 모험적이며 남성적이다. 또한 매우 활기차고 배짱있으며 위험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누구든지 잘 만나며 두려움이 없다.

지나치게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은 고혈압, 심장발작, 동맥경화증 같은 심장혈관 장애에 대한 위험이 있다.

낮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소심하고 수줍으며 감정표현을 억제하는 편이며,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내성적이고 세심하며 위협에 민감하다. 열등감이 있으며 민감하다.

지나치게 낮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대인공포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특히 온정성 점수도 함께 낮을 경우대인공포증일 가능성이 높다.
  예민성 75 (99)   상 *
이는 피검자의 타고난 성향을 알아보는 척도이다.

높은 점수를 받는 경우 정서적으로 민감하고 의존적이며 여성적인 성격이다. 나약하고 불안정하며 관심과 동정을 바라는 편이다. 예술가적인 면이 있으며 대화를 좋아하고 직관적이다. 여행이나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며, 비현실적이고 로맨택하다.

지나치게 높은 점수인 경우 건강염려증, 신체화장애 등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낮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정서적으로 둔감하고 강인하며, 남성적인 성격의 사람이다. 엄격하고 책임감이 있고 자립적이다. 논리적이고 자기주장적이며, 정신적으로 강인하다. 사무적으로 일을 처리한다.

지나치게 낮은 점수인 경우는 정서를 억압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반사회적 성격장애나 약물중독, 알콜중독 환자들이 종종 매우 낮은 점수를 보인다.

  공상성 71 (98)   상 *
이는 내담자의 사고경향성을 알아보는 척도다.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생각이 많고 관습에 구애받지 않으며 창의적이다. 일상적인 문제보다는 상상적인 세계에 더 관심이 많다. 세상물정에 어둡고 혼자 무엇을 생각하기를 좋아하고, 문학, 예술, 종교, 철학 등 본질문제에 관심이 많다.

지나치게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은 현실부적응을 초래할 수 있다.

낮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실제적이고 현실적이다. 확실한 일을 좋아하며 관습을 따르며 현실적인 일에 관심이 많다. 꼭 필요한 일에만 걱정하고 구름잡는 일은 피한다. 하지만 깊이 생각하지 않고 피상적인 면이 있다.

지나치게 낮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신체형장애 위험이 있다.

  실리성 70 (98)   상
이 척도는 피검자의 대인관계 행동경향성을 탐색한다.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실리적이며 약삭바르고 기민하다. 자신과 타인에 대해 잘 알며, 빈틈없고 타산적이다. 세상물정에 밝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실제적으로 대한다.

지나치게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은 인간미가 부족하여 깊은 대인관계를 하지 못하며, 부부관계에 있어서도 배우자의 정서적, 애정적 욕구에 대해 너무 무관심함으로써 부부문제를 일으키기 쉽다.

낮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어린애처럼 순진한 성격이며, 단체생활 경험이 별로 없어 대인관계가 서투른 편이다. 사람들을 좋아하고 다정하지만 단순하고 분별없으며 감상적이다.

지나치게 낮은 점수를 받는 사람은 너무 순진하고 솔직하여 어린애와 같은 성격이며, 대인관계가 서투르며 세상물정에 어둡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이용당하기 쉽고 그로 인해 고통을 당할 수 있다.
  자책성 37 (9.5)   중하
이 척도는 죄책감의 정도를 측정한다.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확신감이 부족하고 걱정, 불안, 우울감, 죄책감을 많이 느낀다. 이들은 자신에 대해 매우 엄격한 기준을 세워놓음으로써 자신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태도를 취한다.

지나치게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은 우울증을 의심할 수 있다. 성격적인 요인이 아니라도 최근에 부모나 배우자의 죽음 같은 중요한 사건을 경험한 경우에는 이 척도에서 일시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낮은 점수를 받는 사람은 자기확신이 있고 평온하며 쉽게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다. 쾌활하고 자신있으며 성숙하고 타인들의 비판에 그리 민감하지 않다. 이 척도도 도덕성 척도와 마찬가지로 내사된 초자아 규범에 의해 영향받는다. 한편, 도덕성 척도가 의식화된 초자아 내사를 측정한다면 이척도는 초자아의 무의식적 측면을 측정하기 때문에 한 개인이 도덕성 척도와 자책성 척도에서 받은 점수는 서로 불일치 할 수도 있다. 즉, 낮은 도덕성 점수를 받은 사람이 높은 자책성 점수를 받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 그 개인은 의식적으로는 규범에 반항하는 행동을 하고 있지만 무의식적으로는 그러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진보성 70 (98)   상
이는 피검자의 현실인식 태도를 알아보는 척도이다.

이 척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진보적, 실험적 또는 급진적인 사람이다. 지적 문제에 관심있고 분석적, 자유주의적이며 개혁적이고, 구태의연한 사고방식과 행동을 비판하며, 도덕에 구애받지 않고 변화를 시도한다.

지나치게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은 미해결된 공격성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들은 공격충동을 직접적으로 방출하지는 않지만 지성화된 형태로 표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낮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전통을 존중하며 변화를 싫어하는 보수적인 사람이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기존제도와 관습을 더 따르며 새로운 아이디어에 반대하거나 변화를 지연시킨다. 종교와 정치적인 면에서 보수적이며 지성적, 분석적인 일에는 관심이 없는 편이다.

지나치게 낮은 점수를 받는 사람은 아동기를 벗어나지 못한 사람처럼 성격이 미성숙하다고 볼 수 있다.


  자기 결정성 84 (99.9)   최상 *
이는 피검자의 의사결정방식을 알아보는 척도이다.

이 척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기중심적이고 자립적이며 자기방식에 익숙하고 혼자서 판단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다. 남의 의견에 구애받지 않으며, 타인들에게 도움을 구하기보다는 혼자서 일을 처리하는 편이다. 현대사회에서는 다소 높은 자기결정성이 바람직하게 평가된다.

하지만 지나치게 높은 점수는 고립경형성을 암시하며 흔히 관상동맥 심장병, 고혈압, 위궤양 등의 질병을 초래한다.

낮은 점수는 집단의존적이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결정하기를 좋아하며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지내기를 잘하는데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도 남에게 의지하려 한다. 이들에게는 타인의 지지가 매우 중요하다.

지나치게 낮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의존적 성격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 지나치게 낮은 점수를 받는 청소년들의 경우 나쁜 친구들의 영향을 받아 비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

  자기 통제성65 (93)   중상
이는 피검자의 자기행동 통제력을 측정하는 척도이다.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잘 통제하는 사람이다. 사회적인 자각을 하고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행동한다. 자존심이 강하고 사회적 명성을 바란다. 좋은 작업습관이 있으며 정서적으로 세련되고 자신의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나치게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은 완벽주의적이고 강박적이며 편집적 경향이 있기도 하다.

낮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기갈등이나 감정에 양향을 많이 받는다. 의지력이 약하고 걱정을 많이 하며 불안에 민감하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다. 주의가 산만하여 심사숙고하지 못한다.

지나치게 낮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에너지를 건설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낭비하며, 또한 충동과 불안통제력이 약해 여러 가지로 적응을 잘 하지 못해 신경증 증상과 적응장애를 보인다.


  불안성 52 (58) 중
이는 피검자의 정서불안 정도를 측정하는 척도이다.

이 척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긴장되고 불안초조하며, 잘 참지 못하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가만히 있지 못한다. 어떤 일에 좌절되면 너무나 감정적이 되고 좌절감을 빨리 해소하지 못하며, 긴장이 심할 때는 학교공부나 직무수행에 지장을 받는다.

지나치게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불안장애, 우울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낮은 점수를 받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편안하고 안정감이 있으며 좌절감이 없는 편이다. 침착한 편이고 자신에 만족한다. 때로는 지나친 자기만족감 때문에 태만하거나 의욕이 결여되어 있다.

지나치게 낮은 점수인 경우는 오히려 불안을 억압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서 살펴보아야 한다. 흔히 정신신체 장애환자들의 경우 매우 낮은 불안성 점수를 보인다. 이들은 불안을 신체증상으로 대체시키켜서 표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요로코롬 나왔구요-_-; 점수가 상당히 높습니당;
높고 낮은게 좋은건 아니고요. 각자 다른성격이라네요.
너무 길죠?(.....) 저것도 다 자른거--;

검사소견.

매우 성실하고 책임감이 있지만, 바로 이점 때문에 자신을 지나치게 통제하기도 합니다
상당히 예민하며 여성적인 면이 많습니다.
상당히 비현실적이나 창의적인 면도 고려해 보십시오. 중요사항에 대해서 관심이 있습니다.
정서가 비교적 안정되어 있습니다.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며 타인의 비판에 민감하지 않은 편이다.
현실적이며 실리적 경향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억압된 불만과 반항심이 있을 수 있고, 타인과 자주 대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라는데요:3 과연.
애들은 안맞는다고 하지만 선생님들은 맞는다고 하네요;
(...땀)


이거 해보신분 있으시나요?'ㅁ'
저희학교 2학년들은 다 해봤을텐데;
음음=_= 딴분들의 검사결과가 궁금하군요!
알려주세요오>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