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피곤하네요. 아직 알바시간은 한참 남았는데 카페인수치는 이미 최고치 경신. 이제 듣지도 않습니다-_-)
사실은 갈까말까 굉장히 고민했었습니다. 알바일도 알바 일이지만 전국무쌍도 집에서 울고 있고 해후의 우주도 빨리 클리어 해달라고 난리치는 판이라 집에서 쉴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영화관에 간지도 너무 오래되었고 바람도 조금 쐬야 할거 같아서 조금 자고 집에서 나왔습니다.
페이스라.. 아래에 관객참여형 익스트림 3D서라운드SRS 비명시스템(....)이 인상깊었다고 농담조로 써 뒀지만 개인적으로는 괜찮게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부분에 쓸데없는 설명이 들어가서 분위기를 조금 망쳤지만 가볍게 볼 영화로는 좋았지 않았나. 여럿이 같이 영화를 보고 영화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 하는 재미도 꽤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노래 잘 부르시더라고요. 저는 상태가 않좋아서 제대로 부른건 마지막의 Rocket Dive하나.
즐거웠습니다.:)
덧 하나. VICTORY제대로 불러볼 날이 있으면.. 혼자서는 절대 무리 =.=
사실은 갈까말까 굉장히 고민했었습니다. 알바일도 알바 일이지만 전국무쌍도 집에서 울고 있고 해후의 우주도 빨리 클리어 해달라고 난리치는 판이라 집에서 쉴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영화관에 간지도 너무 오래되었고 바람도 조금 쐬야 할거 같아서 조금 자고 집에서 나왔습니다.
페이스라.. 아래에 관객참여형 익스트림 3D서라운드SRS 비명시스템(....)이 인상깊었다고 농담조로 써 뒀지만 개인적으로는 괜찮게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부분에 쓸데없는 설명이 들어가서 분위기를 조금 망쳤지만 가볍게 볼 영화로는 좋았지 않았나. 여럿이 같이 영화를 보고 영화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 하는 재미도 꽤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노래 잘 부르시더라고요. 저는 상태가 않좋아서 제대로 부른건 마지막의 Rocket Dive하나.
즐거웠습니다.:)
덧 하나. VICTORY제대로 불러볼 날이 있으면.. 혼자서는 절대 무리 =.=
다음에 만나서 또 재미있게 놀자..^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