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로 언니와 종로를 갔더랬죠;
그런데 광화문이랑 시청에서 행사같은 걸 해가지고는;;
차가 엄청 막히더군요;
그리고 요즘 버스 타면 뒷문에 그 버스가 어떻게 바뀌는 지 써있는데;
왜 다들 노선이 그렇게 짧아지는지;;
방금전에도 어떤 분 께서 쓴 버스요금에 관한 글 보고
밑에 답글을 달려고 했다가 문득 하고 싶은 말이 많아져서 이렇게 글로 씁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도로 중앙이 빨간색으로 칠해져있길래;
저는 언니한테 영화배우 전용 길인가?(시상식 같은 곳에 빨간 융단같은 걸 상상)
하고 장난삼아 얘기했죠;
그런데 그게 버스 도로이고 그 길로 버스 정류장이 생기는 거더군요;
완전;;
무슨 도로 중앙에 버스 정류장입니까; -_-
버스타려고 중앙까지 길을 건너야 하다니;
정말 불편 할 것이 눈 앞에 쫙 펼쳐지더라구요;
그리고 요금인상;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을 지경이죠; -_-
그리고 아까 어떤 버스에 붙여 놓은 문구를 보고 속 터져 죽는 줄 알았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경제난을 극복합시다."
이런 말 지껄이면서 버스요금을 올리다니 -_-
이제 버스 조금만 멀리 왕복하면 한끼 밥값인데;
이젠 어디 멀리 나가지도 못하겠어요;ㅠㅡㅠ
아~ 진짜 대중교통 때문에 못 살겠어요.
이젠 우리동네에 종로가는 버스가 사라지는구나.........ㅠㅡㅠ
(원래 두대나 있었는데;)
그런데 광화문이랑 시청에서 행사같은 걸 해가지고는;;
차가 엄청 막히더군요;
그리고 요즘 버스 타면 뒷문에 그 버스가 어떻게 바뀌는 지 써있는데;
왜 다들 노선이 그렇게 짧아지는지;;
방금전에도 어떤 분 께서 쓴 버스요금에 관한 글 보고
밑에 답글을 달려고 했다가 문득 하고 싶은 말이 많아져서 이렇게 글로 씁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도로 중앙이 빨간색으로 칠해져있길래;
저는 언니한테 영화배우 전용 길인가?(시상식 같은 곳에 빨간 융단같은 걸 상상)
하고 장난삼아 얘기했죠;
그런데 그게 버스 도로이고 그 길로 버스 정류장이 생기는 거더군요;
완전;;
무슨 도로 중앙에 버스 정류장입니까; -_-
버스타려고 중앙까지 길을 건너야 하다니;
정말 불편 할 것이 눈 앞에 쫙 펼쳐지더라구요;
그리고 요금인상;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을 지경이죠; -_-
그리고 아까 어떤 버스에 붙여 놓은 문구를 보고 속 터져 죽는 줄 알았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경제난을 극복합시다."
이런 말 지껄이면서 버스요금을 올리다니 -_-
이제 버스 조금만 멀리 왕복하면 한끼 밥값인데;
이젠 어디 멀리 나가지도 못하겠어요;ㅠㅡㅠ
아~ 진짜 대중교통 때문에 못 살겠어요.
이젠 우리동네에 종로가는 버스가 사라지는구나.........ㅠㅡㅠ
(원래 두대나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