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53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역시 휴가철에 강도가 기승인데;;;;;;;;

에전에 추석때 저도 황당한 일을 겪은적이 있어서 말이죠;;



식구들 시골가고 혼자 집에 잇는데 갑자기 앞집얘한테 전화가 와서는

야너 빨리 문잠궈!!우리집에 지금 이상한사람이 왔다갔어!!! 막 이러더라구요;;;


문잠그고 3분정도 지났는데 어떤사람이 대문이 열려잇었는지

현관문앞까지 올라왔더라구요;;(3층;)

전기공사 인데요 문좀 열어주세요~?

순간 당황........추석때 웬 전기 공사??그리고 전기공사가 추석때 두꺼비 집 조사할일있나.;;;;

웬 문까지 열어달래고;;;

얼어서 대답도 못하고 현관문을 쳐다보다가 옆으로 비껴서 보니 (불투명유리)

현관문옆에 벽에 어떤사람이 기대서 바싹 붙어있더군요;;;

2사람이였던거죠; 게다가 한사람은 벽에 붙어서 숨어잇고;;;

집에 어른없어요!!이러니까

초등학생이니??? 막 이런걸 묻거라구요;;;허허;; 전기공사에서 나이조사도 하나.ㅡ,.ㅡ;

그래서 고등학생인데요ㅡ,.ㅡ;;;;

이러니까...하하하;; 아닌것 같은데...................(안믿으니 더낭패ㅡ,.ㅡ;;;)

이러다가 무슨말 더하고 갔는데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더군요;;;    

정말 세상에 강도란게 진짜도 잇구나;;; 그런생각;;

원래도 문단속을 잘하는편인데 그때부터는 정말 문단속 엄청 철저히 한답니다;;;











  • ?
    아리엘 2004.06.12 18:40
    저 어릴때(초등학생때던가;)앞집 아저씨가 술마시고-_-강도로 변하셔서(돈이 목적이 아닌;)
    우리집에 쳐들어오신적이...알고보니 앞집아저씨아줌마고..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아저씨가 아줌마 패다가 그랬던걸로기억나요-;;
    정말 어릴때 야구방망이 들고 들어왔던 그아저씨기억나요;;아빠가 문 서둘러 닫고(차마 잠그진못했음)
    빨리경찰서에 연락하라고해서 집안 불 다켰다껐다해가며 경찰에 신고한 기억이-_-;;
  • ?
    이카루스 2004.06.12 19:51
    꺄악-무서워요;ㅁ;......저도 그런적있었어요!.누가 딩동하고-뭔가 수상한 사람이 턱-하고;;.....아-그런것 정말싫어요-
  • ?
    ユク〃 2004.06.12 20:08
    우리는 그냥 문따고 자도 안들어 오는데..=_ =도둑 면상이나 좀 봤으면 좋겠어요..
    도둑씨!!빨리 와요!![퍽퍽!!!]
  • ?
    ★妙 2004.06.12 20:22
    우어; 진짜 떨리셨겠어요;_ ;. 저희집도 가져갈게 없어보이는지 오질 않더라구요.
    심지어 문도 열고 다니는데도 안들어오는';
  • ?
    민들레 2004.06.12 20:36
    하하; 진짜 그순간에는 가슴이 쿵쿵하는소리가 다 들리더라는;;;
    저희동네도 가져갈건 업슨데 좀도둑이 좀;;기승이여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206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2652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4816
35899 학교 급식이 먹는 걸로 장난해요-_- 23 死花 2004.06.12 1603
35898 한국과 일본의 어린이날. 6 Always 2004.06.12 1594
35897 korea 와 corea 9 아리엘 2004.06.12 1493
35896 부디 토요일만은... 2 이대로 2004.06.12 1361
35895 저도 오랜만에- 4 Diego.. 2004.06.12 1647
35894 수업중 딴짓중; 5 ⓢakura★ 2004.06.12 1735
35893 질 문문! 3 무스코되자♥ 2004.06.12 1406
35892 담임한테개같이맞았어요=_= 11 크레용 2004.06.12 1649
35891 <호주제 폐지>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12 T=Ai 2004.06.12 1306
35890 平原綾香 정말 좋아요~~~^^ 10 나의편지 2004.06.12 1449
35889 우와~ 보아~ 15 봉이 2004.06.12 1172
35888 피아캐롯3 극장판 말이죠... Falcon 2004.06.12 1423
» 밑에 강도글 읽다가 생각난;;;;;;;;; 5 민들레 2004.06.12 1353
35886 ㅜ_ㅠ컴퓨터가 이상해요오 5 =Blue= 2004.06.12 1232
35885 킁킁..아아악!!심심해요.. 5 ユク〃 2004.06.12 1378
35884 정팅오세요! 3 HATSURU 2004.06.12 1194
35883 제가요 대학탐방을 가게 되었어용^^ 3 ひろみ 2004.06.12 1276
35882 보아 음악캠프 컴백 영상(아 못보신분드이 잇을줄 몰랏다는-_-) 10 [怜]KYOIㆀ 2004.06.12 1592
35881 지음가족여러분 헬프미 ㅜㅜ 7 파달 2004.06.12 1454
35880 해리포터 아즈카반의 죄수를 영화관에서 보고왔습니다.^^ 23 레나 2004.06.12 1438
Board Pagination Prev 1 ... 870 871 872 873 874 875 876 877 878 879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