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시간인 기술가정시간이었습니다요
손바닥 열대 맞았습니다
손 탱탱 부었어요
손가락이 다 퍼래요
담임 너무 싫어요 목소리도 다 갈라지는게-_-
맨날 편애해요
공부할하는애 하나만 엄청 좋아해요
야자시간에 자면 걔 빼고 다 깨우고 다녀요
우리는 다 손가락이로 푹푹 찌르고 주먹으로 내리치면서 걔한테는 쓰다듬으면서 "많이 피곤하니" 물어본다고요
정말 짜증나요
그딴 여자가 왜 담임을 맡았는지-_-
옆에 여고 있거든요? 그 여고에서 있다왔는데 팔년만에 담임 맡는데요
우리학교도 어이없어요. 일어과에 기술가정선생이 두명이에요, 일어과 세반중에.
그리고 나머지 한반은 음악선생.
근데 음악을 일학년때만배우는데 담임이 음악이에요
일어과 미움받고있나봐요캭-ㅂ-
(오매 내용이 뒤죽박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