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12 04:43

저도 오랜만에-

조회 수 1647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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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영화번개 나가야 하는데.. 알바중.-_-)

게임방 알바중이랍니다. 밤에 책이나 읽으려고 새벽시간대를 골랐는데 생각외로 체력부담도 심하고 몸 망가지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더군요. 경찰서에 있었을때에는 매일 밤새도 멀쩡한데 아무래도 군기(?)라는 것이 다 빠져 나가서 그럴까나요.

최근.. 그래봐야 3주전이지만 PS2를 구입했습니다. 슈퍼로봇대전MX를 하기 위해 산 게임인데 오히려 다른게임들에 더 눈길이 가더라고요. 며칠전에 건담 해후의 우주편, 그리고 어제 전국무쌍을 구입했는데 둘다 게임하다가 알바 못올뻔 했거든요.(막차타고 오는 것이라 조금이라도 게으름 부렸다가는 택시비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열흘정도 후에 나올 사쿠라대전1편도 예약해두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다음에 나을 게임들 기다리면서 사는게 낙이랍니다.. 공부는 일단 뒷전으로 미루고.. 아하하.-_-

그리고 제일 기다리는것. 16일날 나올 Garnet Crow의 새 싱글입니다. 대충 5개월만에 새 싱글 나오는데 정말 기대중입니다. 구매대행사이트에 주문은 넣었고 오기만을 기다리면 되는 것이지만, 그때까지 기다리기도 힘들더군요.

이정도.. 야간알바라는게 정말 무미건조한거라서 별달리 머리에 떠오르는게 없네요.

그리고 내일 뵐 분들, 잘 부탁드립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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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토 3세 2004.06.12 06:57
    MX라...전 고1 겨울때 임팩트 하려고 샀었죠...(정작 본인은 제대로 안함)
    플스 의외로 할만한 게임이 많지않더군요. 취향도 그렇지만,
    과거의 게임에서 느낄 수 있던 감동이 느껴지지않아서...
    아무튼 오늘 영화 번개때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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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음아이 2004.06.12 09:00
    게임방 야간알바는 폐인되기 딱 좋지 않나요?
    전 신사역에서 겜방 아침알바 한 8개월 했었는데
    야간 알바한 형 정말 힘들어하더라구요~
    아침에 퇴근 -> 집에서 밥 먹고 잠자기 -> 일어나서 씻고 좀 쉬다가 다시 출근 ..

    친구도 제대로 못 만나고, 자기 할일도 제대로 못하고 최악이죠.
    아침 알바야 손님도 별로 없으니, 청소 좀 하고, 컴퓨터 좀 만지고 나면
    시간이 많이 남아서 자기 할 일 할 수 있죠~
    그 때 지음아이 사이트를 키웠답니다 ^^;

    diego님 오늘도 야간에 알바하나요?
    번개 연장으로 diego님 겜방으로 갈까요? ^^;;
    아무튼 이따가 뵈요~!!
  • ?
    냐옹냐옹~ 2004.06.12 17:08
    헉수;;;;;;사쿠라대전;;;;;;;;;;;;;;;;;;;;;;;;;;;;;;;;;;;;;;;;;;;;;;;;;;;;;;
  • ?
    Diego.. 2004.06.13 06:27
    오늘 잘 놀았어요. 감사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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