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의 압박과
알바의 압박으로 인해 며칠 밤 꼬박새고;
스트레스 받고;
장난 아니다가 컴퓨터를 제대로 못했었는데;
이렇게 제대로 컴퓨터를 해 본지가 정말 얼마만인지......TT^TT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또 번개가 잡혔군요;
영화 번개라.....
재미있을 것 같은데;
전 공포영화는 별로 안좋아하고; (그런데 령은 땡긴다 말이지; )
시험이 코앞이라 참석하고 싶지만 참석을 못 하게 되는;; (그냥 얘기하지 말걸; )
제가 예전에도 글을 올렸었습니다.
동네 빵집에서 알바한다고; -ㅁ-
그런데 요즘 사장과 사이가 너무 않좋아서;
월요일에는 정말 황당한 일을 겪었죠;
그 날 따라 이것저것 꼬투리란 꼬투리는 다 잡고 목소리로 신경질 적으로 하는 잔소리를
한 쪽 귀로 듣고 다른 한 쪽 귀로 흘리려해도 그 짜증의 여운은 가시지 않은 상태였죠;
게다가 과제로 찌든 몸에 저도 좀 지쳐있었습니다.
그리고 막말로 알바 11시까지인데, 정말 막판에 뒷정리가 할 일이 너무 많이서 거의 매일 11시 반에 끝나곤 하죠;
그런데 월요일에는 왠지 11시에 집에 갈 수 있을 거 같다는 희망을 품고
뒷정리를 초스피드로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손님이 와서 팥빙수 포장을 주문했죠.
전 그냥 제 뒷정리 할 일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손님이 가고 난 후, 그 짜증나는 말투로
너는 왜 팥빙수를 하는데 도와주러 오지 않느냐고 막 뭐라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전 그냥 죄송하다고; (사실 이 부분 저도 잘못을 인정하고 있었죠;)
그랬는데 갑자기 "내가 이렇게 하는 잔소리 듣기 싫지?"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전 그냥 사실대로 "네"라고 대답했더니
너는 그럼 여태까지 내가 한 소리를 다 잔소리로 들었냐면서 막 화내는 거에요.
그래서 전 잔소리 듣기 싫지라는 물음에 누가 아니오 듣기 좋습니다라고 대답하냐고 말했지만,
뭐 주인인 자기가 말하는 게 다 잔소리 같고 그러면 그만두라는 거였어요.
그 때는 그만두라는 화제보다 잔소리 듣기 싫다고 대답한 거만 생각하면서 혼자 열받아 했었는데;
집에 오면서 생각해보니 그냥 그만둔다고 그럴 걸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_-
아무튼 쫀쫀하고 깐깐하고 짜증나는 아저씨 밑에서 일하기 참 힘들군요~
근데 잔소리 듣기 싫지? 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해야 합니까?
정말 아니오 라고 해야하나요?
진짜 지금 기분 왕 구립니다. 사모님은 정말 좋으신 분인데.ㅠㅡㅠ
근데 알바할 때는 사장과 둘이 하니 그만두는 게 낫겠죠? -ㅁ-
알바의 압박으로 인해 며칠 밤 꼬박새고;
스트레스 받고;
장난 아니다가 컴퓨터를 제대로 못했었는데;
이렇게 제대로 컴퓨터를 해 본지가 정말 얼마만인지......TT^TT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또 번개가 잡혔군요;
영화 번개라.....
재미있을 것 같은데;
전 공포영화는 별로 안좋아하고; (그런데 령은 땡긴다 말이지; )
시험이 코앞이라 참석하고 싶지만 참석을 못 하게 되는;; (그냥 얘기하지 말걸; )
제가 예전에도 글을 올렸었습니다.
동네 빵집에서 알바한다고; -ㅁ-
그런데 요즘 사장과 사이가 너무 않좋아서;
월요일에는 정말 황당한 일을 겪었죠;
그 날 따라 이것저것 꼬투리란 꼬투리는 다 잡고 목소리로 신경질 적으로 하는 잔소리를
한 쪽 귀로 듣고 다른 한 쪽 귀로 흘리려해도 그 짜증의 여운은 가시지 않은 상태였죠;
게다가 과제로 찌든 몸에 저도 좀 지쳐있었습니다.
그리고 막말로 알바 11시까지인데, 정말 막판에 뒷정리가 할 일이 너무 많이서 거의 매일 11시 반에 끝나곤 하죠;
그런데 월요일에는 왠지 11시에 집에 갈 수 있을 거 같다는 희망을 품고
뒷정리를 초스피드로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손님이 와서 팥빙수 포장을 주문했죠.
전 그냥 제 뒷정리 할 일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손님이 가고 난 후, 그 짜증나는 말투로
너는 왜 팥빙수를 하는데 도와주러 오지 않느냐고 막 뭐라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전 그냥 죄송하다고; (사실 이 부분 저도 잘못을 인정하고 있었죠;)
그랬는데 갑자기 "내가 이렇게 하는 잔소리 듣기 싫지?"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전 그냥 사실대로 "네"라고 대답했더니
너는 그럼 여태까지 내가 한 소리를 다 잔소리로 들었냐면서 막 화내는 거에요.
그래서 전 잔소리 듣기 싫지라는 물음에 누가 아니오 듣기 좋습니다라고 대답하냐고 말했지만,
뭐 주인인 자기가 말하는 게 다 잔소리 같고 그러면 그만두라는 거였어요.
그 때는 그만두라는 화제보다 잔소리 듣기 싫다고 대답한 거만 생각하면서 혼자 열받아 했었는데;
집에 오면서 생각해보니 그냥 그만둔다고 그럴 걸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_-
아무튼 쫀쫀하고 깐깐하고 짜증나는 아저씨 밑에서 일하기 참 힘들군요~
근데 잔소리 듣기 싫지? 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해야 합니까?
정말 아니오 라고 해야하나요?
진짜 지금 기분 왕 구립니다. 사모님은 정말 좋으신 분인데.ㅠㅡㅠ
근데 알바할 때는 사장과 둘이 하니 그만두는 게 낫겠죠? -ㅁ-
11시까지인 알바인데;;;;;;;11시반까지 시키는 인간;;;;;계약위반에다가;;;;;
놀고있었던것도 아닌데;;;;; 그 작자는30분더 부려먹는게 미안하지도 않았던 모양입니다;;;;;
팥빙수만드는게 뭐라고;;;;;제과점가서 주문해보니까
뭐 금방 손쉽게 나오더만;;;;;;;;;;그리고;불만있으면 네 라고만 하지마세요;;;
예 듣기싫은데요 내가 노느라 안도와준것도 아니고 그게 뭐 큰일이라고.................
이런식으로 카운터날리셈;;;;;;;;;;;;눌려지낼 필요가없음;;;;;화나면 성질내시고;;;
근데 사모님을 좋게보신다니 약간 갈등되시겠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