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갔다가
누구 기다리러 패밀리마트에
친구랑 갔는데요 ..
거기서 그냥 삼각김밥 사먹고 있었어요
그런데 밖에 어떤 언니 3명이
앉더라구요 ..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
이러고 나가는데요
갑자기 아까 그 언니들 중 2명이와서
부르는 거예요
" 야 .. "
" 네 ? "
" 잠깐 일로 와봐 ^^ "
내키진 않았지만 친구랑 갔죠 ..
"너 돈 가진거 있어? "
이러면서 친구 옆에 스더니
어깨동무를 하는거예요 ..
저는 그냥 옆에 서 있기만 하고..
"네 ? 아니 그냥 .. "
그러는 순간 친구 주머니에 손을 넣더니
8천원을 빼앗아 가는 거예요
그러더니 저한테
" 넌 없어 ? "
" 네 "
" 뒤져봐도 되 ? "
" 네 "
그러더니 뒤적뒤적 거리는거예요
그런데 없으니까 그냥 가더라구요 ..
얼마나 무섭던지 .. 지금도
가슴이 벌렁벌렁 ..
친구 뺏기는 거
그냥 보기만 하고 도와주지 못해서
참 미안하네요 ㅜㅜ ..
그래서 앞으로
그냥 미친듯이 그런년들에게
달려들기로 했어요 ㅡㅡ;
여러분들도
밤 길 조심하세요 !
누구 기다리러 패밀리마트에
친구랑 갔는데요 ..
거기서 그냥 삼각김밥 사먹고 있었어요
그런데 밖에 어떤 언니 3명이
앉더라구요 ..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
이러고 나가는데요
갑자기 아까 그 언니들 중 2명이와서
부르는 거예요
" 야 .. "
" 네 ? "
" 잠깐 일로 와봐 ^^ "
내키진 않았지만 친구랑 갔죠 ..
"너 돈 가진거 있어? "
이러면서 친구 옆에 스더니
어깨동무를 하는거예요 ..
저는 그냥 옆에 서 있기만 하고..
"네 ? 아니 그냥 .. "
그러는 순간 친구 주머니에 손을 넣더니
8천원을 빼앗아 가는 거예요
그러더니 저한테
" 넌 없어 ? "
" 네 "
" 뒤져봐도 되 ? "
" 네 "
그러더니 뒤적뒤적 거리는거예요
그런데 없으니까 그냥 가더라구요 ..
얼마나 무섭던지 .. 지금도
가슴이 벌렁벌렁 ..
친구 뺏기는 거
그냥 보기만 하고 도와주지 못해서
참 미안하네요 ㅜㅜ ..
그래서 앞으로
그냥 미친듯이 그런년들에게
달려들기로 했어요 ㅡㅡ;
여러분들도
밤 길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