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즐겁게 34편을 다운받아봤답니다: )
근데, 요새 강철, 너무 어두운 분위기로만 가서 재미가 약간 없는듯도해요;
예전에는 스릴(?)있으면서도 코믹스러운 구석이 있었는데..
요새는 호문쿨러스들의 정체가 밝혀지고, 이야기가 복잡해지기 시작하면서
(이즈미 선생님 나오면서인가?)
너무 주제가 무겁게만보이는것 같군요..
(하긴; 원래부터가 좀 무거운 주제이긴 합니다만)
휴즈님죽고나서 더더욱 개그적인 요소가 없어진것같기도 해요
[휴즈님!ㅠㅁ-!]
게다가 로이씨도 자주안나와서 재미없어요[;]
주변에서 너무 강철강철+_+이러면서 너무 인기좋은것도, 요새 그다지 좋지만은않더군요
[들리는 홈페이지마다 대문이 강철그림이거나...좋아하는 애니 대부분이 강철이니]
과하면 부족한것만 못하다, 인걸까요[그게왜-_-]
그리고 코믹스랑은 좀 다른 전개도 맘에 안듭니다;
애초에 49화로 예정되어 있기때문에 이제 얼마 안남아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때문에 요샌 강철보단 다른애니에 더 눈이 돌아가요(;)
음, 예를들면 오늘부터 마왕(!)이랄까...(강철이 너무 진지한주제로 나오다보니
이런 웃는 애니가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사무라이참프루도 너무 맘에들구요,[진군 너무멋져요ㅠ_ㅠ!]
선생님의 시간도 마음에 들더군요
(선생님의 시간은 순전히 야마구치씨가 나와서 보기시작했거늘;)
그래도 역시 강철은 재미있어요(;)
성우진도 좋고.
박로미씨는 타오렌역할때부터 좋아했고, 쿠기미야 리에씨는 타이키때부터 좋아했고..
휴즈역의 후지와라씨는 십이국기의 교쇼우때부터 좋아했고...
오키아유 료타로씨는 원래 좋아하는 성우고[요새 스카가 안나오다보니=_=]
예전처럼 에드군과 알군이 밝아졌으면 좋겠군요
[그래야 전체분위기가 즐거워 지므로]
너무 슬픈(;)분위기나 진지한 분위기로만 몰고가지말고
13(편이었나) 편처럼 즐거운거 한번 터트려줬음, 싶네요;
여담이지만 호문쿨러스들중에서는 그리드가 제일맘에 들었는데
[제일마음에 안드는건 엔뷔녀석이랑 롸스-_-+]
이번에 좀 안됐더군요ㅠ_ㅠ 돌려놔란말야!;[퍽]
로미님 정말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