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9:30 에 끝났는데요 , 10시로 늘려버린다네요 ,
그 이유인즉, 요번에 교육청에서 7시이후에 수업을 하지말아라- 라는 공문이 떨어진탓이였습니다.
심화반애들은 7시 이후에 수업이 더 있더라구요. ..
심화반애들이 미운건 아니지만, =_= 공부 못한 제 탓이지만,
솔직히 심화반갈아 마셔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리고 교육청사람들 바보입니까 ?
말로만 사교육비 절감이네 뭐네 하고 요번 공문도 학생들의 건강 및 어쩌고 저쩌고 라지만,
오히려 1교시는 더 빨리 시작되고, 야자는 더 늦게 끝나는 해괴한 현상을 낳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사교육비 절감은 얼어죽을... 야자 아무리 늦게 끝내도 과외받을거 다받고
학원다닐꺼 다 다니는데... 오히려 보충수업비랑 야자감독비가 더해져 더 부담된다는. . .
수도권은 야자 안한다던데 . .. . 전라도촌구석에 살아서 그런다고 서울사는 친구가
웃는소리로 말하더이다. . . .ㅠ_- 비수에 박혔다는. . . . 쨌든,
진짜 ㅠ_- 지금도 피곤한데, 게다가 버스는 10:18분정도에 있으니 ; ; ;
학교에서 좀만 어물쩡거리다간 놓쳐버리기 쉽상... ㅠ_-
어쩐답니까 ㅠ_-. 이일을,
저는 경기도 사는데 열시까지 꼭꼭 다챙겨서 해요 ㅠㅠ 영교시 이비에스까지 다 듣고..
진짜 너무 싫어요 ㅠㅠ 이쪽에는 안하는 학교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