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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등학교 진짜 고민되요.
작년에는 그저..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다 싶었는데
이번에.. 아.. 진짜 난감하더라구요.

역시. 비교 들어갑니다 -_-) [굿]




첫번째 학교는 여고입니다. 이 학교는 참.. 불만스럽게도 매점이 없습니다!! [뭐.. 이건 별 상관 없고;]
버스타고 가는데만 30분. 그래도 꽤나 가까운 곳입니다.
교복... 참 이쁩니다 ^_^ [제일 만족스러운 부분]
공부 적당히 시켜주고.. 물론 공립이긴 하지만,
이학교에는 아는 선배님들도 많이 계시고.. 하셔서... (-_-;)
[이학교 은근히 까다롭기도 하고...-_-; 교칙이나.. 등등-]


두번째 학교도 역시 여고입니다.-_-;
이학교는.. 일본에 있는 어떤 학교하고 자매결연인가..? 맺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2~3년에 한번씩 교환학생이 와서.. 막 그러고.-_-;
사립입니다. 하지만 공부 엄하게 시킵니다. [교복은 봐줄만하고]
점심식사는 보통... 중학교시간으로 3교시 끝나고 점심시간이 있고
석식은 약 4시래요. (-_-;)
버스타고 가는데 약 30~40분 정도..?;


세번째 학교는 남녀공학입니다.
원래는 꼴통학교로 유명했으나.. 지금은 뭐가 어쩌구 저쩌구 해서 교육환경 좋아지고 공부도 꽤 시킨다고 하네요 ^_^
문제는 가는데만 1시간~1시간 30분 정도입니다.
제 친구 베스트 2명이 이 학교 기숙사.. 해서 간다네요;
하여튼-;교복은 솔직히 별볼일 없어요. 사립이구요.
공부 꽤나 시킨다는 말에 혹해서... =_=;








아.... 어디갈까요.....-_-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
원래 2학년때는 대충 첫번째 학교로 가야지. 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그것도 좀 그렇네요.

첫번째 학교로 갈려는 이유는 별거 없었어요;
거기에 아는 선배님 계시고. 적당히 괜찮고. 게다가 공.립.!!!!!! -_-;
하하.. 가난한 저로써는 참.....=_=;

하지만 은근히 땡기는 두번째 학교와 세번째 학교.
나름대로 뿌리칠려고 했는데..

두번째 학교와 세번째 학교.. 공부에서 은근히 쎄졌더군요..-_-;
은근히가 아니라.. 확실히 쎄졌지만. [두번째는 원래부터 쎘고;]
하지만 역시 사립이라서.. 가기가 좀 꺼려져요.
게다가 두번째 학교로 갈려는 애들도 거의없고.. 공부를 썩 잘하는 편도 아닌 저로써는 난감하죠;

세번째 학교로 가고 싶지만 쫌 그런 이유가 '공학' 이라는 점이예요.
후우... 제친구 말을 듣자하니.. [남녀공학은 하.나.도 재미가 없다-] 라면서..
차라리 공학을 가고 싶다면 대학교 갈때나 가보라고.. 강조에 강조를...

하아..... 진짜 어쩔까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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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が好き♡ 2004.06.05 18:47
    글쎄.. 전 첫번째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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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cm다꾸앙 2004.06.05 19:23
    저는 남녀공학갈것같아요..
    여학교는 좀 삭막한게 있어요 ㅇㅂㅇ... 저는 그런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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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ope 2004.06.05 20:05
    저라면 2번째학교... 공립이었으면 저기로 갔을것 같은데..
    음.. 첫번째가 괜찮을것 같네요... 흠...
    글구 고1땐 여자반이었구... 2,3학년땐 합반이었는데... 개인적으론
    여자끼리 있을때가 훨씬 재밌더라구요..^^; 졸업후에 딴 친구들도 그랬다구 하구..^^..
    (근데 공부시키는 학교가야되요...-_;; 당장 3년은 힘들지만 앞으로 30년은 편하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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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太陽 。 2004.06.05 20:28
    학교를 제가 막정한다고 되는 건 아니지만,, 제가 다니는 학교는 공학인데 동네에서 무지 않좋은 소문과[사실이지만,,] 저희 학교 이름말하면 같은 동네임에도 '어디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
    글쎄요 ~ 셋다 들어가실 수 있으면 교복이쁜데로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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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라엘 2004.06.05 23:03
    저는 두번째 학교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사립이라면 안좋은 곳은 매우 안좋고, 좋은 곳은 매우 좋은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일단 인문계라면 교복이 예쁘고 안예쁘고는 문제가 안되죠.
    어차피 고3되면 전부 체육복이나 펑퍼짐한 개조 교복을 입고다닐 텐데요. -실은 고2부터도;

    (중학교 고등학교 공학만 제가 느끼기에는... 공학 정말 재미없어요;
    여학교 애들은 너무 재밌게 놀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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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Rain 2004.06.06 08:39
    친구는 새로 사귀면 된다고 해도 교복이나 매점이라면 10대 소녀에겐 아주 중요한 부분일거라 생각되는데요~~??!@ ^^ 저라면 첫번째 학교를 갈것같습니다. 아~~~~~그러나 매점은 정말정말 아쉽네요 저로썬^^; 두번째학교가 교환학생을 한다 해도 그게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것인지도 불분명하고 교환학생도 많이 뽑는게 아닌거 아닌가요?? 어느곳을 가든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최고냐 최악이냐가 달렸다고 생각하는데요 부디 좋은 선택하시길~~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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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_ㅇ/ 2004.06.06 11:02
    저같으면 두번째 학교 갈것 같아요.
    공부 열심히, 잘 해서 나쁠것도 없구요.
    거리도 왠만큼 괜찮구요.
    근데 진짜 고민되는 조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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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2004.06.06 12:01
    저는 남녀공학추천!.......이왕이면 내신점수 잘주는곳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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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4.06.06 14:55
    저라면 바로 남녀공학-ㅅ-;; 그깟 시간이야 희생합죠. 저 여고인데
    정말 여고는 추천 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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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글글글;Д;♡ 2004.06.06 17:42
    두번째 학교 추천합니다;(경험상)

    음, 아무래도 국공립은 놀일이 많고 좀 느슨해서..
    (다니는 학교가 국립에다가 공학이라서;;;;;;게다가 주 5일제 시범학교;;)

    공학 재미있구요;(....저는..)그리고... 1학년 때는 내신 받기 좋을겁니다.
    그래도 공부해야죠- 사립가세요! (요즘 이거 때문에 후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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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쥬스 2004.06.06 17:56
    첫번째 학교를 추천해요 ;ㅂ;
    일단 매점은 기쁨의 장소이지만 그래도 없는게 좋아요!
    하루에 새콤달콤 200원짜리만 사먹어도 3년이면 돈이... 돈을 아껴야죠
    교복이 예쁘면 입었을때 3년동안 기분도 좋고요 '3';;
    그리고 학교는 정말 가까운게 좋아요 +_+
    남녀공학이 좋지만 -_ㅠ; 여고도 재밌어요!
    아무튼 좋은 학교로 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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