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더라구요..
영화정보에서는 후지키가 유키에를 유괴했다가 둘이 사랑에 빠져 게획에 트러블이 생긴다, 이쪽으로 적혀있었는데,
꽤 뒤통수치는 반전도 있고.. 예상했던 내용과는 전혀 다르게 전개된 영화였어요..
아쉬운 건 결말...
중간에 뭔가 짤린 듯한 느낌을 주는 결말이었어요..
그것보단, 아예 다른 영화의 결말을 붙여놓은 듯한 기분이...(저만 느끼는 걸지도...)
그리고 유키에의 아버지 역활로 나온 분이 고등학교 때 담임이랑 닮아서 보는 내내 찜찜했던 거 빼곤
클라이막스까진 흥미진진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정보에서는 후지키가 유키에를 유괴했다가 둘이 사랑에 빠져 게획에 트러블이 생긴다, 이쪽으로 적혀있었는데,
꽤 뒤통수치는 반전도 있고.. 예상했던 내용과는 전혀 다르게 전개된 영화였어요..
아쉬운 건 결말...
중간에 뭔가 짤린 듯한 느낌을 주는 결말이었어요..
그것보단, 아예 다른 영화의 결말을 붙여놓은 듯한 기분이...(저만 느끼는 걸지도...)
그리고 유키에의 아버지 역활로 나온 분이 고등학교 때 담임이랑 닮아서 보는 내내 찜찜했던 거 빼곤
클라이막스까진 흥미진진해서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