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입학한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6월달이네요..-◇-
시간 참 훌쩍 간다는..;;
어쨌든 잡소리는 여기서 그만하도록 하고..
이제 2학년되면 문과로 갈까 예체능쪽으로 갈까 고민중인데요..(이과는 애초에 포기했음..- -;;)
예체능이 조건이 좋다면 예체능반으로 가고싶거든요..;;
근데 이것저것 궁금한것들이 많아서..지식인에서 찾아봤는데 그닥 시원스런 답변이 찾기질 않아서.
혹시 지음에 예체능반이신 선배분 계시다면 이 불쌍한 후배(?)에게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ㅜㅜa
음.. 우선 제가 만화그리는걸 좋아하는데 이것과 관련된 실기라던가.. 있나요;;
제가 해놓고도 뭔소린지-_-;
음 꼭 풍경화나 정물화같은걸 잘해야 실기봐서 대학갈수있냔 소리였구요..;
그리고 예체능반은 노는애들밖에 없고.. 반도 노는분위기라던데.. 어떤지..
실기로 좋은 대학가는 사람들.. 반에서 몇명정도 되는지..; 또 그사람들의 수준은 어떤지..
수능은 잘봐야되는지.. 공부하는과목은 뭐뭔지.. 학원같은것도 다녀야 반애들을 따라잡을수있는지..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네요ㅜㅜa
답변부탁드립니다~~
우리오빠는 막 수채화 하든데, 처음엔 만화하려고 들어간 미술학원에서 이젠 수채화 그리면서 홍대 준비하고 있어요=_=.
오빠 하는 거 보면 예체능반이 그리 노는분위기만은 아닐듯 싶네요.;
..............................아는게 없어서 죄송합니다(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