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그곳에 다녀왔습니다-_-
뭐 한것도 없었던듯...
장기자랑이 너무 재미없었고;;
설악산 올라갈때도 흔들바위? 아무튼 거기까지가보지도못하고
잘 포장된길만 산책했어요...
버스에서 하도 심심해서 여러사람들한테 문자를 보내기도하고
쓰잘데기없이 마피아겜이랑 한사람입니다겜을 해보기도하고
또 구석에 박혀있던 삼돌이를 꺼내서 들어보고
하루관광의 절반은 버스에서 보낸듯한=_=;;
정동진바다엔 못들어갔지만 설악산 계곡에서 놀았어요~
저희랑 비슷한 시기에 서울에서 사람들이 많이와서 무지무지 웃겼답니다-_-
그사람들도 저희 말투보고 웃었겠지만요;
(정말 산만한 사람이 왜이래~ 하는거보고 기절한뻔했슴)
근데 정말 적을내용없군요-_-a
친구가 디카로 사진하고 동영상을 꽤 찍어놨으니 사진나옴 올려보도록할게요!-_-)/
(제일 폐인같이 나온사람이 접니다-_-;)
설악산 겨울에 가봤는데 얼어죽는줄알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