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수고하셨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민족을 위한일을 했지만 바보같은...아니 무능한 정부떄문에 억울한 옥살이를 해야 했던 그!
그의 출소를 위해 발벋고 뛰시다 돌아가신 부모님은 저 세상에서 아들의 출소소식을 듣고 계실런지...
암튼 이제라도 맘 편하게 쉬셨으면 좋겠네요.
로버트 金 가족품으로 앞으로 3년간 가택연금
[조선일보 신은진 기자]
국가기밀 누설 혐의로 미국 정부에 체포돼 7년여 동안 연방 교도소에 수감됐던 로버트 김(64·한국명 김채곤)씨가 정식 출감 전 집에서 생활하는 가택연금(Home Confinement)에 들어간다.
로버트 김 후원회는 31일 “로버트 김이 7월 27일 만기 출소를 앞두고 수감돼 있던 버지니아주 윈체스터 교도소에서 나오게 됐다”며 “6월 1일부터 교도소에서 80여㎞ 떨어진 자신의 자택에서 부인과 함께 생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버트 김은 지난 1월부터 평일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세탁소에서 일한 후 다시 교도소로 복귀했고, 3월부터는 교도관의 감시를 받으며 주말을 집에서 보내왔다. 가택연금 기간에는 평일과 주말에 상관없이 집에서 생활할 수 있지만, 집 밖으로 자유롭게 나갈 순 없다.
로버트 김 후원회는 “이번 가택연금은 그가 모범수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출소 뒤에도 3년 동안은 집 근처 일정 지역을 벗어날 수 없는 보호관찰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후원회는 경제적인 기반이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은 로버트 김의 현실적 문제를 감안, 오는 4일부터 가두모금을 시작할 계획이다.
(신은진기자 momof@chosun.com )
민족을 위한일을 했지만 바보같은...아니 무능한 정부떄문에 억울한 옥살이를 해야 했던 그!
그의 출소를 위해 발벋고 뛰시다 돌아가신 부모님은 저 세상에서 아들의 출소소식을 듣고 계실런지...
암튼 이제라도 맘 편하게 쉬셨으면 좋겠네요.
로버트 金 가족품으로 앞으로 3년간 가택연금
[조선일보 신은진 기자]
국가기밀 누설 혐의로 미국 정부에 체포돼 7년여 동안 연방 교도소에 수감됐던 로버트 김(64·한국명 김채곤)씨가 정식 출감 전 집에서 생활하는 가택연금(Home Confinement)에 들어간다.
로버트 김 후원회는 31일 “로버트 김이 7월 27일 만기 출소를 앞두고 수감돼 있던 버지니아주 윈체스터 교도소에서 나오게 됐다”며 “6월 1일부터 교도소에서 80여㎞ 떨어진 자신의 자택에서 부인과 함께 생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버트 김은 지난 1월부터 평일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세탁소에서 일한 후 다시 교도소로 복귀했고, 3월부터는 교도관의 감시를 받으며 주말을 집에서 보내왔다. 가택연금 기간에는 평일과 주말에 상관없이 집에서 생활할 수 있지만, 집 밖으로 자유롭게 나갈 순 없다.
로버트 김 후원회는 “이번 가택연금은 그가 모범수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출소 뒤에도 3년 동안은 집 근처 일정 지역을 벗어날 수 없는 보호관찰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후원회는 경제적인 기반이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은 로버트 김의 현실적 문제를 감안, 오는 4일부터 가두모금을 시작할 계획이다.
(신은진기자 momof@chosun.com )
우리나라는 그런 일에 대응이 너무 미비한것같아 기분 뷁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