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어쩌다보니까 겟(...)하게 되었습니당;
사실은 살려던게 아니고;
사촌오빠가(!) 트로이 보여준데서;
코엑스(.....)에 있는 반디앤루스...던가 ;; 기억이 가물가물 ㅜ_ㅜ
에서 책 사달라고 했지요
사실은 만화책을 사줘! <-라고 할거였는데..
어쩌다보니 18000원인 케이타 화보집을;
안에 스티커하고 포스터(....랄까 양쪽;) 이 있어서! 좋아요;
(아까워서 스티커는 못쓰겠네;)
음음; 뭐 책 사고; 음식 먹고;
(되게 맛났는데 비쌌;;;ㅜ_ㅜ)
트로이 봤어요!
학원갈때 트로이 포스터 커-다랗게 붙어있거든요;
(동대문에서 1호선 갈아탈때 붙어있지요 'ㅁ')
으하하하 ㅠ_ㅠ 그래서 막막 보고싶다; 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흥행은 좀 안되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보게되서 기뻤어요 + ㅁ+)/
음; 저주받은 여인 헬레네; (....)
어째 미녀들(!!!)이 나와야하는데.. 그다지 미녀들은 안나오던데요 -ㅅ-;
전 아킬레스가 마음에 들었어요
(얼굴은 제 취향이 아니지만.. 성격면에서!!=ㅅ=/)
뭐, 재밌게봤는데@ 사촌오빠는 별로였던듯(....)
뭐 이런저런일였습니당 ㅇㅂㅇ(.....뭘 말할려는거였어;
저도 석가 탄신일날 영화관 가서 트로이를 봤었다는;;
음- 저는 개인적으로 헥토르가 너무 좋더라구요-
[헥토르역을 맡은분이 헐크 주인공이 었다는+_+!]
>ㅁ< 헥토르가 했던 대사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군요-
여튼- 케이타 화보집이 젤 부럽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