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에 미치셨나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예요-글 제목이 참 얄딱꾸리한;;-_-;뭘미쳐;;;

이카루스예요;

진짜 진짜 오랜만에 글올려서 다 잊으셨을라나;ㅁ;;.......

영화 트로이를 봤답니다-

저희 엄니는 브래드핏-;의 팬이셔서 그분이 가장 멋지셨다고 하시고..

저는 브래드~가 맡은 아킬레스의 적인 헥토르?;;그 분의 역활이 참으로 멋지시더군요;

그 헥토르 동생은 반지의 제왕의 프로도같은 띨띨이;
(앗-지극히 개인주관이여요;반지제왕의 프로도는 맘에 안들어서 말이죠;)

아아-꽤나 기대하면서 영화봤는데

좀 실망이였어요-;;

그건 그렇고;;


무엇하나에 미칠수 있다는것은 매우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은 무엇에 미쳐계신가요?

저는 요즘 애를 살려고-_-...........

아아-애는 구체관절인형이예요.제 진로를 그쪽으로 정해버렸거든요.(사업할꺼예요!+_+)

그래서 이녀석들에게 푹 빠져 살아요;.그냥 흥미따위가 아니라-;;;

아시는분은 아실테지만 이녀석들 몸값이 만만치않죠-_-그래도 그걸어째요-마냥 이쁜걸-

다들 저보고 정신나갔다고들하드라구요-_-......


정신나갔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제 진로를 이쪽으로 정한이상은 진지하게들 받아줬음하는데 다들그렇게 안받아주더라구요-_-

얘기가 길어졌네요.


여러분도 무엇하나에 미쳐계신가요?

사람?.일?.돈?..........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