흣-0-!!!
OCN이 너무 좋아요~~
덕분에 좋은 영화 두편 공짜로 감상했네요;ㅅ;
...........아 물론 젖소부인 바람난 시리즈 그런거 본건 아니고-_-;;;
에이아이랑 레지던트이블 해주는거 이어서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에이아이는 처음부터 못봤는데ㅜㅜ 그래도 재밌더라구요~~~
역시 스티븐 스필버그(번쩍)
화려한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정말이지 영화가 너무 슬펐어요;ㅜㅜ
그 식스센스나온 꼬마도 연기 너무 잘하고..귀엽고..윽..
(아아 그 섹x머신 존이었나;; 멋있어요ㅜㅜ 반했=3=!!;;<-)
진짜 보통 삼류연애드라마랑은 다르게..; 영화가 억지로 눈물을 조장하고 그런부분은 전혀 없거든요.
근데 괜히 막 슬프더라구요ㅜㅜ 혼자 청승맞게 질질 울면서 본.. 이런게 명작인가 싶었습니다-ㅅ-후훗;
뭔가 내용에대해 막~~쓰고싶지만 네타성글이 될것 같아 자제.;
그리고 뒤이어서 한 레지던트이블; 좀비영환데 귀신영화못지않게 무서웠어요;;으흣ㅜㅜ
(TV방송이라그런지 잘린장면이 있는것 같아 아쉬웠지만..)
뭐 에일리언 본듯한 느낌이..
어쨌거나 오빠가 바이오하자드라는 게임하는걸(영화가 게임을 따서 만든거라고 하더라구요;)
옆에서 쭉 지켜봐왔던지라-ㅅ- 영화가 더 이해잘되고 재밌더라구용~~
정말 위에 두편 추천추천!!이예요ㅜㅜ!!
내일 한다는 무간도랑 이연걸(;ㅁ;ㅁ;ㅁ;;ㅁ;ㅁ;)의 영웅도 봐야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