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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쓰네요'ㅇ '
자주 들어오는데 요즘들어 컴퓨터하는 시간이 저도모르는세 줄어들었어요

(사실 싸이질에 제가 미쳐서 ;;)
요즘들어 정말 슬픈 일이,
다른 사람들은 20대되면 그런점 좋다고들 하지만

역시 지금은 19살이지,20살이 아니라구요!!
x같은 학교교칙으로 저희고등학교는 단발머리(달롱달롱)인데요
정말 이 단.발.머.리땜에 나이가 줄어들고있어요 - -;

1,2살정도 줄어들면 말이나 안하지
무려 중학생으로 착각할정도에요 - -;;;
소풍을 가도 "어디 중학교에요?"란 말에 - -
정말 듣기 싫을정도로 (笑)
(더욱 그런건 저말고도 저희학교애들 대부분이 그런오해를ㆀ)

암튼 웃어야 할지 울어야할지뉴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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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4.05.29 22:31
    아직도 그런 학교 꽤 있더라구요.
    졸업 앨범 보면 모두들 몽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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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하쿠 2004.05.29 23:01
    저는 19살 때 아무도 제 나이로 봐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20대 초반에서 20대 중반까지=_=;;
    정말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25살 쯤 되는 줄 알았어요~'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는 충격;;
    (뭐 그사람도 제가 19살이란 얘기를 듣고 놀랐겠지만 말이죠=ㅅ=;)
    저를 19살로 봐주었던 사람은 제가 자주 가던 PC방 아저씨 정도;;(덕택에 10시쯤엔 어김없이 쫓겨났다는;;)
    그런 저로서는 정말 부럽다는 생각마저 드는걸요;;
    교복을 안입으면 버스타면서 학생카드로 '띠딕~'하고 들어가면 아저씨가 처다볼 정도였으니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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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네코』 2004.05.29 23:24
    어린게 조은거라는걸 모르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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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미 2004.05.30 00:14
    저도 고3인데 방금 마트 주인아저씨께서 "너가 군대간다는 애냐?"라는 소리 듣고 왔습니다.
    사복입고 버스타서1000원 내면 거스름돈 350원 나오는 것은 일상이고,(제주는 학생550원, 일반650원 입니다.) 고1 겨울 방학때는 일본어 학원에서 "학생이신 분 손 들어보세요."라고 할 때 손 들었다가 "대학생 말고요."라는 소리 들었고, 다른 선생님께 "어느 군대 출신이세요?"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어려 보인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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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4.05.30 00:43
    전 초딩때 대학생소리들었는데-_-
    복받으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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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쨩:D 2004.05.30 02:39
    저는 고등학생인데 중학생으로 보더라구요 [...] 좀 나이가 더 있다면 젊어보이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애같다는 말로 들려서T_T 좀 "대학생같다- 어른같아-" 이런 얘기 좋아해요 [....무슨얘기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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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순쟁이탓츠 2004.05.30 04:21
    ......; 저는 중학교때 언니랑 나가면 저보고 언니냐는 소리를 들었어요. -_ 언니랑 저랑은 세살차이. ..ㅁ;ㅣㄷㅣ댜샽매ㅑㄷ시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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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 2004.05.30 06:41
    흐음- 어려보이는건 좋은거예요[!]
    라지만 교복 안입으면 가게같은데 가도 반말듣고; 2학년이라고 하면 모두들 중2로 생각하고 [현재 고2]
    동생이랑 같이있으면 동생이냐는 소리 듣는건 그다지 좋지 않은..;;
    얼굴은 절대로! 어린편이 아닌데 옷입는것때문인지 키때문인지..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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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 2004.05.30 07:44
    저는 키도 큰데 별 소리 다 들어요; 고등학교 졸업 얘기를 동생이랑 둘이서 하고 있었는데 점원 언니가 오시더니 어디 중학교 졸업했어? 라고.=_=;;; 아니 제가 어딜봐서 중학생으로 보입니까. 이 키에, 이 얼굴에.=_=;; 머리 자르러 갔을 때도 중학생이냐는 소리 들어봤어요. 아무래도 나이에 맞게 보이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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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키펜펜 2004.05.30 09:40
    흠...저는 고2인데 유전으로 키도 작은편이고 얼굴도 어려보이는 편이라(부모탓중;;) 친구들이 술먹으러 가자고 하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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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수련 2004.05.30 09:53
    저, 저는.........외식하러가면 술잔이 아버지 한 잔, 제꺼 한 잔 놓입니다 -_-
    (그러나 본인은 89년생.........뷁!) 어려보인다는게 얼마나 행복할까요 엉엉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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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앙 2004.05.30 10:08
    저두 아무도 고등학생으로 안봐줘요. 내년이면 교복 벗을 나인데- _ ㅠ
    어릴적 부터 늘 그래서 어리게 봐주는거 정말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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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4.05.30 10:45
    후미님 가야수련님 리플 너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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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2004.05.30 10:50
    저는 고딩1년생인데;대학생으로 보드라구요-_-.........제 친구는 새댁-으로;;쿨럭=동안이고싶어요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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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妙 2004.05.30 11:12
    저도=_=, 나이들어보이는 타입은 아닌데; 전화오면; '사모님되십니까?' 라고..(....)
    그럴때 정말 우울합니다 (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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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별의향기 2004.05.30 12:25
    하핫 ; 저도 고등학생인데 중학생이냐는 말 은근히 많이 들어요 - _- ;
    전화받으면 친구 동생이 자기 친구인 줄 알고 용건부터 말하는 ;
    어려보이는 것도 좋지만 좀 지나치면 괴롭다고할까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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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노 2004.05.30 13:27
    저는 어려보인다는 소리가 느므 좋아요+ㅁ+// (고2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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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4.05.30 14:12
    고교에서 단발...허허;; 저희 학교애들 같으면 다 때려 부쉈죠 학교-ㅅ-;;
    저도 아직 중학생 티 너무 난다고 하는 소리 좀 들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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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나트 2004.05.30 14:52
    하핫; 전 가야수련님처럼 현재 중3인데 작년에 백화점에 교복 파는거 구경하고 있으니까 점원이 '초등학교는 교복 안 입는다~' 그래서 당황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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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수련 2004.05.30 18:28
    허허, 같은 나인데 누구는 술 마실 인간이고 -_- 누구는 초딩이고;; 노안의 서러움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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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나트 2004.05.30 18:35
    헛;; 죄송합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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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TSURU 2004.05.30 21:48
    저도 약간 나이보다는 들어보이는편;;
    친구들하고있으면 그래도 동갑으로 쳐주는데 선배들이나 나이많은분들하고 있어도 동갑으로 보시더군요;
    전 되게 어중간하게 생겨서 주변사람에게 영향을 받는타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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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수련 2004.05.30 21:50
    아, 아니 그냥 웃기다는 뜻이었는데;; 하지만 동안은 정말! 부럽다구요 -_ㅠ 특히나 나이가 들어갈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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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콜쥬스 2004.05.30 22:21
    그런게 다 졸업하면 추억이 되는게 아닐까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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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추♡ 2004.05.30 22:35
    저는 올해 재수생인데.... 이제 중학교 가냐는 소리까지 들었답니다 ㅡ ㅡ내참 어이가 없어서!! 서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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