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몸이 안 좋았다가 오늘 그야말로 최악의 상태를 기록했어요.
한밤중에 갑자기 깼는데 머리가 심하게 아프고, 띵하고
배아프고, 설사하고, 속은 속대로 울렁울렁거렸어요.
뭐 낮쯤 되면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쭉 가더군요.
그래서 이 것을 빌미로 야자를 안 하고 와버렸어요.
그리고 병원에 갔다 왔죠.
근데 참 충격적인 말을 들었어요.
학교 가야 되니까 웬만하면 주말쯤에나 다시 올 수 있게, 처방전을 해달라고 하니까 하는 말이
학교 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학교를 안 가고 쉬어야 한다네요.
설마 그 정도일 줄은 생각 못했어요.
게다가 열이 9.6이래요.(9.6이라는 건 39.6 얘기인 듯.. 아니면 아니고.-_-!)
그리고 나중에 시간 되면 링겔도 맞아보래요..
아무튼 평소처럼 병원에 안 갔더라면 큰 일날 뻔 했어요.
참, 오늘 맞은 주사는 엄청난 주사였어요.
평소같으면 간호사 누나들이 엉덩이를 몇 번 때리면 끝나잖아요.
근데 오늘 맞은 건 대체 몇 번을 때리는 건지...
아프다고 하던데 생각보다 아프지는 않았지만, 엄청난 주사약이 제 몸속에 들어갔나봐요.
주사의 효과가 빠른지 땀이 슬슬 나더니 어느새 이마가 어느 정도 시원해졌어요.
앞으로는 뭔가 먹는 것도 조심하고, 운동도 조금씩 해서 건강한 인이 되도록 해야겠어요.
참, 오늘 우타다 히카루씨의 다레카노네가이가카나우코로(일본어 쓰기 매우 귀찮..)가 왔어요. 벅스에서 주문한 건데, 브로마이드가 딸려와서 너무 좋았어요. 생각보다 브로마이드가 썰렁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빅사이즈의 우타다 히카루 얼굴을 볼 수가 있다니 -ㅅ- 참.. 게다가 덤으로 인터넷으로 음반주문할 때 느끼는 거지만, 그 똑딱이라고 하나요? 그게 와서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단순한 게 어찌하여 온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건지..
한밤중에 갑자기 깼는데 머리가 심하게 아프고, 띵하고
배아프고, 설사하고, 속은 속대로 울렁울렁거렸어요.
뭐 낮쯤 되면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쭉 가더군요.
그래서 이 것을 빌미로 야자를 안 하고 와버렸어요.
그리고 병원에 갔다 왔죠.
근데 참 충격적인 말을 들었어요.
학교 가야 되니까 웬만하면 주말쯤에나 다시 올 수 있게, 처방전을 해달라고 하니까 하는 말이
학교 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학교를 안 가고 쉬어야 한다네요.
설마 그 정도일 줄은 생각 못했어요.
게다가 열이 9.6이래요.(9.6이라는 건 39.6 얘기인 듯.. 아니면 아니고.-_-!)
그리고 나중에 시간 되면 링겔도 맞아보래요..
아무튼 평소처럼 병원에 안 갔더라면 큰 일날 뻔 했어요.
참, 오늘 맞은 주사는 엄청난 주사였어요.
평소같으면 간호사 누나들이 엉덩이를 몇 번 때리면 끝나잖아요.
근데 오늘 맞은 건 대체 몇 번을 때리는 건지...
아프다고 하던데 생각보다 아프지는 않았지만, 엄청난 주사약이 제 몸속에 들어갔나봐요.
주사의 효과가 빠른지 땀이 슬슬 나더니 어느새 이마가 어느 정도 시원해졌어요.
앞으로는 뭔가 먹는 것도 조심하고, 운동도 조금씩 해서 건강한 인이 되도록 해야겠어요.
참, 오늘 우타다 히카루씨의 다레카노네가이가카나우코로(일본어 쓰기 매우 귀찮..)가 왔어요. 벅스에서 주문한 건데, 브로마이드가 딸려와서 너무 좋았어요. 생각보다 브로마이드가 썰렁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빅사이즈의 우타다 히카루 얼굴을 볼 수가 있다니 -ㅅ- 참.. 게다가 덤으로 인터넷으로 음반주문할 때 느끼는 거지만, 그 똑딱이라고 하나요? 그게 와서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단순한 게 어찌하여 온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건지..
그리고 브로마이드 받으셔서
좋겠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