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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

저는 지금현재 중학교2학년..꽃다운나이;;;입니다 ^ ^ .

중학교이면.. 친구관계도 중요하고..그만큼 친구들하고도 많이싸우고..그러잖아요..



2학년 들어와서 알게된 친구가 있는데요..( 이짱이라고하겠습니다; ; 그애가 이씨라서,,;)

이짱은 성격도 밝고..친구들도 많고..사교성이  좋은친구입니다.그리고 얼굴도예쁘게생겼습니다.

근데..어느순간부터 이짱에 저에게 갑지기 잘해주더군요.. 제 자리에도 많이오구..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나중에 이짱이 저희들이랑 같이 놀자구 하더군요..(저와 노는친구들은 2명..)

이짱이랑 함께 노는 친구도 2명이였거든요..

.. 그래서 저는 좋다고하였습니다.(저와노는친구들2명도 동의했어요.)

그래서 같이 놀고..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이짱에게 실망했던떄가 수학여행때였습니다..

수학여행떄..흐음 그러니까 그전에.. 저희가 싫어하던친구들이 있었거든요?

..근데 차안에서..그 싫어하던애들 중에서 2명이..저하고 제친구 앞에 앉잤어요.

그래서 그냥 심심해서 재미있게 얘기하고 그랬는데..

..그 얘기한날부터..숙소에서 ..이짱이 저를 쳐다보더군요..그래서 저는 웃었떠니

그냥 다른데보고.. 계속 그런식이였습니다..(수학여행떄 계속)

그래서 제가 이짱한테 " 이짱아  나한테 화난거있어 ? "

이러니까 " 아니? 없는데?!!"하고 약간 당황하는식으로 말하더군요..

근데 그렇게 말을해도..수학여행때 계속 눈 마주쳐도 그냥 다른쪽으로 휙 돌리고..

그래서 좀 짜증났습니다..

나중에 ..수학여행 같다오고 나서..몇일뒤 제가 이짱에게 버디에서

말을 했떠니.. 왜 화냤다면 차안에서..싫어하는애들과 말을 해서 그런다는거였죠-_-;

약간 황당하긴 했지만.. 이짱과 얘기를하면서 " 나한테 화나는거 있으면 그떄그떄 말해 ! '

라고 했죠....

그뒤로 또 친하게 지내고..그러다가

또 요즘에 눈 마주쳐도 그냥다른쪽으로 휙..돌리는 그런상태가 또 찾아왔습니다.

가끔씩..아주가끔씩!!!!!!!!! 장난을하긴 하지만.. 예전보단 친하게지내진 않습니다..


제가 예전에도..이짱이 그려면 제가먼저 " 화났어?"이런식으로 물어보고..

솔직히 이번에는 좀 짜증납니다. 이짱이 계속 그러는거....

화나는거 있으면 말하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말하지도 않고..

하지만 이짱이 그러는거 뺴면

괜찮은친구인데..계속 그러니까..친하게지내야 할지..아니면 계속 이대로 지내면서..완전 모른척해야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계속 쨰려보는식으로 저를쳐다보고. .. 눈 마주쳐도 그냥 다른데 돌아보고..

좀 답답해요..이번엔 제가 자존심을내세워서..;;;;;;; 이짱이 했떤것처럼

계속 쳐다볼껍니다....  .. 아..님들이면어떻게하겠어요? ,

...그냥 다시 " 화났어"이런식으로 말하고..또 다시 친해질껀가요? ,,
  • ?
    HATSURU 2004.05.27 18:59
    저도 그런경우있었는데^^; 저는 다른친구때문에 친하던친구와 멀어졌던경우였죠.
    그때는 대화로 풀고 또 풀어서 다시 예전관계로 돌아갔었습니다만...
    친구사이에 자존심이 어디있겠어요.
    왜 그친구를 싫어하는지,왜 그친구와 노는데 네가 화나는건지 대화로 풀어보시면 어떨까요.
    이럴땐 자존심운운하는것보다도..일단은 친구관계회복이 중요하니까요^^
  • ?
    이재운 2004.05.27 19:42
    정말 친한 친구라고 생각이 되신다면 탁 터 놓고 얘기 하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저는 술 먹으면서 친구랑 자주 풀곤 하는데[미성년자가 왠 술이냣!]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곳이 친구라는 울타리라고 생각 합니다만.. 전 집에서도 고민 잘 안 털 거든요~ 그 이짱이 님을 진정 친구라고 생각 하셨다면 이것 저것 다 털어 놓으 셨으리라 보는데~흠 잘 모르겠군요 저는~~ 근데 사람 관계가 소중한거라~ 아무쪼록 잘 헤쳐 나가시길~[우린 아직 젊기에~-_-;]
  • ?
    ユク〃 2004.05.27 19:42
    너무 자꾸 캐 물으면 오히려 대인관계가 안좋아 질 수가 있어요;ㅅ;
    저도 꼬치꼬치 캐묻다가 대인관계만 나빠졌어요..;
    '그냥 그러려니-'로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현재로선 제일 좋은 법입니다+ㅅ+
  • ?
    Crystallize 2004.05.27 19:44
    읽어보긴 했는데;; 대답해드리기가 어렵네요-_ㅠ
    그 친구분이 마음에 드셨다면- 친구분의 단점을 감안하고, 친하게 지내며 유미님께서 그것을 조금씩 바로 잡아주면 되는겁니다^^
  • ?
    파달 2004.05.27 20:46
    저도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이야기 안하고 있어요. 왜냐면, 저도 님처럼 친구 맘 풀어주려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조금 시간만 지나면 다시 원점이라서.... 그리고 '내가 별로 잘못 한 것같지도 않은데 너무 나만 사과하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_= 하지만 원만한 대인관계라는건 좋은거니까.. 딱~한번만 더 시도해보세요 ^^
  • ?
    에버 2004.05.27 21:12
    그냥 그 친구분 행동은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평소랑 같이 대해주시면 어떨까요? ^^;
    그럼 그 친구도 화난거라던가 하는게 풀어지지 않을까 하는데..
  • ?
    망가탱 2004.05.27 22:29
    저라면 그냥 그래~니맘대로해라~ 라고 생각하고 예전부터 친했던 애들이랑 놀 것같아요.
    아직 그런 적이 없어서;
  • ?
    유키雪a 2004.05.27 22:44
    전 그런 친구가 1명 있는데요. 대화를 거는 건 그쪽이예요. 그러면 그애는 굉장히 합법적,논리적으로
    몰아붙히고 저는 저의 감정를 솔직하게 말하고 서로 그런 문제 점를 보안하면서 지낸답니다.
    서로의 그런 잘못된 점를 보안하면서 지내는게 어떻지;; //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
  • ?
    神威 2004.05.29 21:54
    계속 그런 식으로 나간다면 그 친구가 묻는 말에만 답해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듯싶네요.. 너무 꼬치꼬치 캐물면 오히려 안좋아 질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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