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시고 "뭘 장려상이 그렇게 대단한거라고=_="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대략 예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하지만 이번엔 정말 판타스틱한 미라클이었기때문에 [영어의 압박]
글을 올려보아요-_-*
저희반이 중간고사 반 평균이 13반 중에 12등을 했거든요..
그래서 "합창대회는 열심히 해야지!!!!!!!" 라고 애들끼리 합심..
을 했지만,
막상 부르고 나니 애들이
"야, 우리 어떡하지? 하나도 안들렸다는데?;"
"우리반 가망없나봐-"
이러고 거의 포기상태에 있었는데..
장려상에 저희 반이 딱 불리는 것입니다!
애들 감동해서 막 서로 부둥켜 안고-_-;
난리도 아니었어요;;
여러분!!!! 희망을 가집시다!!!!!!!! [눈물 글썽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