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얘기는 썼더니 화내서=_=; 지워버렸습니다;
야자시간에 문득 끄적였습니다^-^;
나는 그대가 보이지 않지만 숨은 쉬고 있기에,
그대가 어디쯤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는 짐작이 갑니다.
나는 그대가 보이지 않지만 숨은 쉬고 있기에,
그대가 어떤 생각을 하며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는 짐작이 갑니다.
나는 그런 그대를 보고 싶지 않지만 숨은 쉬고 있기에,
그대가 어떤 말을 연습하고 있을지도 짐작이 갑니다.
나는 그런 그대가 보고 싶지 않아 눈물을 흘리지만,
한없이 흐르던 눈물이 그쳤을 즈음에, 그대가 나를 찾아내었습니다.
눈물로 보이지 않던 그대가 낙엽처럼 떠날아가 버립니다.
하지만,
나는 그대의 뒷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숨은 쉬고 있지만,
보고 싶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제목은 짓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마땅히 못찾아서 못했습니다=_=;
눈물.. 정도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만;
저는 .. 왜 이별만을 생각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뭘 쓰든, 뭘 생각하든 항상 그것의 끝은 이별로써 끝이 납니다.
그래놓고 슬픈소설은 그닥 읽고 싶지 않아하지요;
현재의 저는, 글쎄요. 이 나이에 갑자기!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빨리 독립하고 싶어서 일까; 생각합니다.
요새는 심난해 죽겠습니다=_=
목소리만 듣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사실 좋아하는건지 아닌지는 제가 단정해버려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가 사람을 볼때 목소리를, 조금 따지는 편이거든요.
그 사람은 굉장히 편안한 목소리로 제가 짜증을 내든, 화를 내든, 웃든 그냥
긍정해줍니다. 그래, 응 만 합니다=_=;
그런데 그게 편해서 요새는 그냥 막 할말도 없이 겁니다.
아직 만난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얼굴도 알고 목소리도 알면서 웃기는 걸까요.
하여튼, 잘모르겠습니다... =_=;
뭐, 때되면 알겠죠. 그때가 늦었더라도 추억이 되어줄것인..
야자시간에 문득 끄적였습니다^-^;
나는 그대가 보이지 않지만 숨은 쉬고 있기에,
그대가 어디쯤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는 짐작이 갑니다.
나는 그대가 보이지 않지만 숨은 쉬고 있기에,
그대가 어떤 생각을 하며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는 짐작이 갑니다.
나는 그런 그대를 보고 싶지 않지만 숨은 쉬고 있기에,
그대가 어떤 말을 연습하고 있을지도 짐작이 갑니다.
나는 그런 그대가 보고 싶지 않아 눈물을 흘리지만,
한없이 흐르던 눈물이 그쳤을 즈음에, 그대가 나를 찾아내었습니다.
눈물로 보이지 않던 그대가 낙엽처럼 떠날아가 버립니다.
하지만,
나는 그대의 뒷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숨은 쉬고 있지만,
보고 싶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제목은 짓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마땅히 못찾아서 못했습니다=_=;
눈물.. 정도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만;
저는 .. 왜 이별만을 생각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뭘 쓰든, 뭘 생각하든 항상 그것의 끝은 이별로써 끝이 납니다.
그래놓고 슬픈소설은 그닥 읽고 싶지 않아하지요;
현재의 저는, 글쎄요. 이 나이에 갑자기!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빨리 독립하고 싶어서 일까; 생각합니다.
요새는 심난해 죽겠습니다=_=
목소리만 듣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사실 좋아하는건지 아닌지는 제가 단정해버려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가 사람을 볼때 목소리를, 조금 따지는 편이거든요.
그 사람은 굉장히 편안한 목소리로 제가 짜증을 내든, 화를 내든, 웃든 그냥
긍정해줍니다. 그래, 응 만 합니다=_=;
그런데 그게 편해서 요새는 그냥 막 할말도 없이 겁니다.
아직 만난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얼굴도 알고 목소리도 알면서 웃기는 걸까요.
하여튼, 잘모르겠습니다... =_=;
뭐, 때되면 알겠죠. 그때가 늦었더라도 추억이 되어줄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