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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나중에 애 낳으면 경제공부를 확실히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민하고 고민했는데 100%만족인 경우는 없는것 같아요.
도대체 무슨 바람이 불어서 인터넷으로 옷을 사버리고(그것도 당장 입을수 없는 난감한 옷을 사버린;)
곧 발매할 브라이스 예약까지 하려고 하다니;

명품에 대한 환상은 없지만 나중에 대학생이 되면 당분간 카드를 만들지 않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요. 저는 약간의 수집벽같은게 있기도 하고 기분에 따라서 필요없는 물건때문에 고민하기도 합니다.
한때 야마하 오토바이가 너무 멋있어 보여서 몇년간 노력하면 될까하는 쓸데없는 생각도 많이 했고;
(지금도 타고 싶어요. 그래서 생각해 낸게 야마하 오토바이를 가지고있는 남친을 사귀자;였던-_-;)
이건 쫌 딴 애기지만 오토바이 타는 남자 멋있어요!  

인터넷에서 초등학생들 사진을 봤는데
와...요새 초등학생들 무서워요.
흡연연령도 점점 낮아지고 있고(<-이건 쓸데없는 애기네요;)
예쁜애들도 몇몇있긴한데, 요새 애들 너무 꾸미고 다니는것 같아요.
우리때는 안 그랬던것 같은데; 같은 10대인데도 세대차이를 느끼다니-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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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na 2004.05.22 23:39
    용돈이야 필요할때 조금씩 달라고 하구요;
    [실은 이렇게 하면 되게 많이받을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아요-_-달라고 할때마다
    미안해서 눈을 못마주쳐요;]
    초딩(-_-);; 요새애들 너무 기가차서 할말이 없죠;
    제가 고3인데 저희학교 1학년은 저희보다 더 3학년, 아니 대학생, 아니 아줌마(-_-)같구요;
    [무슨 폭탄을 맞았는지..-_-] 그중에서 제일 무서운 아이는 얼굴에 상처난아이(-_-)
    [대략 깡패같은;] 하여간에 어린것(?)들이 더 무섭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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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紫霞 2004.05.22 23:40
    카드....교수님께서 과소비의 지름길이라고 하더군요.
    (현재 소비생활과 법을 열심히 듣고 있는 신입생-_-)

    그리고 요즘 초등학생은....나이가 예측 불가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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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 2004.05.22 23:43
    저도 오늘 충동구매로 끈끈이주걱 4종세트 샀어요.=_=;;;
    정말 기분 맞추다 보면 마우스를 까딱까딱해서 홀라당 다 사게 되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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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네코』 2004.05.22 23:46
    ............ 머리가 비었으니까...
    다수는 우매하고 그들의 머리는 비어있다 고하죠
    그들을 파도치듯 같이 휩쓸려다닌다 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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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언니^^ 2004.05.22 23:58
    용돈이라...한 달에 한번씩 돌아오는 카드결제.. 왜이리 금방인지요.. ;ㅁ;
    허브양!! 끈끈이주걱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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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5.23 00:08
    맞아요.
    요즘 애들은 아래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삭아지는것같아요. 외모나 하는짓이나
    1년 꿇고 고등학교를 다시 다니고 있는데 제가 제일 어려보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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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앙 2004.05.23 00:44
    요즘 나이들었다고 느낍니다 이제 열아홉이거늘-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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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amin★H 2004.05.23 01:04
    용돈 많이 부족한데, 최근에 돈들어가는 일이 너무 많아,
    부모님께 조심해서,
    엄청 허리 졸라매고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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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엔젤 2004.05.23 01:16
    저..학기초에..고1보고..놀랐잖아요-_-고1이아니에요..;;
    용돈.........부족하지만..아껴쓸려고 노력중.. 나름대로 사고싶은것도 자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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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 2004.05.23 02:41
    용돈은 그냥 특별히 가지고싶은게 생기지 않으면 잘 안쓰기땜에-ㅅ-
    요즘 초등학생들은 욕도 잘하고 외모도 성숙하더라구요;;
    초등학교 3-4학년으로 보이는 애들이 X나 이런말을 일상어로 쓰더라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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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君 2004.05.23 03:04
    스말언니//식충식물이래용-ㅂ-(부러워함)
    음..카드-신용불량자(랄까 그런식의 생각의 꼬리랄까요-_-;;)
    돈에 대한 감각은 확실히 있어야 할거같아요..요즘같아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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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山P 2004.05.23 05:02
    솔직히 용돈은 그냥 주시는 대로 받고 사고픈 것 있으면 모아요.
    전 돈은 그다지 많이 쓰는 편이 아니라서;;; CD나 만화책 정도 밖에 안 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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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미 2004.05.23 05:07
    용돈은 그렇게 부족하지는 않지만 넉넉하지도 않고 딱 까지는 아니라도 그럭저럭 좋은 상태...(도대체 뭐라는 거야!) 일단은 충동 구매를 별로 안하기 때문에...(아, 먹을 것이라면 충동이 아닌 본능 수준으로 사먹어 버리지만요...-_-;)
    그리고 요즘 하급생들은 하급생 수준이 아니죠... 잘못 보면 학부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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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우 2004.05.23 10:22
    전 지난주에 옷사러갔다가 5학년정도로밖에 안보이는 애가 나랑 똑같은 옷을 사려고 해서 당황했답니다-_-;
    용돈-그럭저럭 꾸준히 쓸 정도로는 받는데(뭔말이야;) 갑작스런 충동구매에는 큰 타격을-_ㅠ
    이번주에도 이미 충동구매로 4만원을 엄마한테 빚져서 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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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가탱 2004.05.23 11:50
    초딩중에 얼굴 삭아보이려고 하는 애들은 커서 후회할걸요;
    초딩이 화장하고 돌아다니는거 봤는데-_- 대략 한심; 지 피부를 위해서 화장은 커서 할것이지;
    중2나 중3만 되봐라! 어려보이고 싶어 환장할거다!. 에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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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terDrop 2004.05.23 12:21
    지나치게 어른이 되고싶어하는 것이 아닐까요, 초등학생들말에요.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자기 나이다운 것이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용돈은 심하게 많이 쓰는 편이 아니라서 허덕이지 않는 정도. 저도 카드는 왠지 만들기는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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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코미♥ 2004.05.23 15:20
    맞아요, 어릴때부터 돈관리는 철저히 해야되요!!!
    그래서 꾸벅꾸벅 저축은 한다면서 슬금슬금 써버리는 인간이지만;;
    그리고, 저는 키도크고 몸집도 큼지막해서 얼굴도 삭았거든요T_T
    그래서 일부러 삭아보일라고 하는 애들이나, 너무 파인옷 입고 다니는 초등학생,
    화장하는 애들 너무 싫어요-_ㅠ
    진짜 파인옷 집에 있길래 집에서 입어보고서는 거울보고 놀래서 방구석에 쳐박아 두는 인간;;
    화장하면 피부 엄청엄청 안좋아지는데 왜 하는지 진짜 모르겠어요-_-
    하여튼... 동안이 좋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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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osss 2004.05.23 16:32
    용돈은 언제나 좀 모아질때쯤~하면 사고 싶은 싱글이 생기는 지라 언제나 궁핍=_= 그래도 부모님께는 절대 손벌리지 않는다는 것에 자랑스러워 하며 빈곤-_-;하게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손을 벌리지 않으니 용돈조차 주지 않으시는 문제점이 생기더군요. 용돈 못 받은지 어언 몇달 ^^;
    그리고, 저는 초등학생도 초등학생이지만 어른처럼 꾸미고 다니는 중학생들이 더 싫다는.. 옷이며 머리며 어른들을 따라하려고 발버둥 치는 것이 뻔히 보이는 데 지네끼리 이쁘다고 하는 걸 보면 어찌나 한심해보이던지. 초등학생이야 어려서 그런다고 쳐도 중학생은 알만한 거 다 알 나이인데 어찌 그러고 다니는 지 이해가 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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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4.05.23 17:38
    용돈 모아놓으면 유흥비(술마시거나, 노래방가거나, 여의도가서 자전거탄다거나, 스케이트타기;주로 먹는다)로 다 써버리고-_-;;;
    뭐 그렇게 모자르진 않는데요;;
    요즘 초딩들...무서워요-_-;;;정말 뭔가 어설프고 이상한데 자기네 나름대로 이쁘다고 깝치는(...)거 보면...
    군대에 보내고싶어요...극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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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순쟁이탓츠 2004.05.25 16:46
    그런놈들은 그런거 단체로 가서도 빠질건 다 빠지고 챙길건 다 챙기는놈들. 아예 그런애들만 모아서 군대를 진짜 보내줘야해요. 한달동안 무인도같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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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IRA 2004.05.29 00:25
    요즘 '애들'은 애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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