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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초부터 좋아하는 아이가 있는데..
아직까지 진전이 별로 없네요
얼마전에 성년의날 이라서 선물을 해줬는데..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잘 모르겠어요ㅠ_ㅠ
이번주가 생일인데..훔..어떻게 해야 할지
졸업반이라서 신경쓸게 많은데..다른데 한눈파는거 같아 내자신이 왜 이러는지 한심하기도 하고

소극적인 여자 아이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좋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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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음아이 2004.05.22 09:41
    사랑에 졸업반이고 뭐고가 어딨겠어요?
    좋은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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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4.05.22 11:15
    제 주위 여기저기서도 청춘인데~
    좋아하는 아이의 친구를 자기편으로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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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미 2004.05.22 13:42
    저도 아리엘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아주 많은 도움을 주거든요. 단점이라면 친구분과 사귄다는 소문이 나버릴 수 있고, 친구분께서 판타스틱님을 좋아해버릴 수 있다는 것일까요?(저도 2번이나 당해봐서요(?)...)
    그러니 친구분께는 "내가 누굴 좋아하니 도와달라."라고 밝혀 두시는게 좋을 것입니다.(물론 저 말투는 안되겠죠.^^;;)
  • ?
    이카루스 2004.05.22 14:49
    저도 꽤 맘에 드는 남학생이 생겼는데;;;;라이벌이 너무 많아서-_-말도 못꺼내고 있답니다;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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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고양이 2004.05.22 15:59
    소극적인 사람한테는 많이 관심을 표현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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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TSURU 2004.05.22 17:07
    고양오라버니말처럼 정말 적극적인게 좋은거죠^^
    소극적인사람은 절대 먼저 다가오지않으니까 다가기는 수밖에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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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민 2004.05.22 18:46
    꾸준히 표현을 해주면 반응이 있지 않을까요?
    아무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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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zini'-'♥ 2004.05.22 20:26
    소극적인 사람에겐 너무 과감하게 표현하지 마시고
    조금씩 님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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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 2004.05.22 21:12
    네...알겠어요..여러분들의 의견을 교훈삼아 힘내보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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