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22 02:47

존경스런 나미에짱

조회 수 1368 추천 수 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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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아무로 나미에 내한공연 방송이 끝났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춤추면서 노래할수 있는지 보면서 정말 놀라웠어요
아무로 댄스가 좀 과격합니까? 굉장히 힘들어 보였지만 정말 열정적이더군요
특히 봉춤이 멋있었어요...계단에서 왔다갔다 하는것도 멋졌고
아무로 노래 다 알지 못하는데 방송 보면서 좋은 노래들 많이 알게 됐습니다.
마지막에 네버엔드를 한국말로 부르는데 찡~ 하더군요.
웃을때도 너무 예뻤고...아쉽게 테잎이 없어서 녹화를 못했는데 꼭 재방송 해줬으면!!
다음번엔 꼭 공연장 갈꺼에요>ㅁ<
벌써 3시가 다되어가네요...지금 자서 일어날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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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不滅花 2004.05.22 02:50
    헉.......... 못봤다ㅠㅠ[이런 바보 멍청이 왕또라이 멍게 해삼 말미잘아~~~~!!!!!!!!] 오늘이 금요일인걸 잊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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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angii~# 2004.05.22 02:50
    다들 주무시는지라, 화면만 봤습니다 ㅠ_ㅠ..
    한마디로..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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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페카 2004.05.22 02:54
    ㅜ-ㅜ 감동의 물결입니다.
    일본투어에도 두번참여했지만..
    DVD 사서 100번 돌려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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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2004.05.22 03:04
    진짜 멋있어요. 녹화까지 챙겼고.
    아무로에게 또 반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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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hy 2004.05.22 03:08
    저도 마지막에 네버엔드 부를때는 찡~했어요.
    뒤로 갈수록 힘들어보였지만, 역시 노래랑 춤은 멋졌어요.
    가서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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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더블핑거 2004.05.22 03:20
    전 귀엽던데 느흐흐.. 시작하기 10분전에 내한공연 방송한다는걸 알아서 녹화는 못했고..
    그치만 진짜 얼굴 작구 노래 잘하구 이뻤어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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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음아이 2004.05.22 09:09
    향기야 녹화했으면 나 좀 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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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が好き♡ 2004.05.22 10:23
    저도 녹화했어요~ 이제 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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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 2004.05.22 10:34
    하는지도 몰랐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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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E 2004.05.22 11:26
    저는 12:55에 에쓰비에쓰 틀었는데 왠 스포츠 뉴스하더라구요;ㅂ;...시간을 잘못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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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4.05.22 11:41
    못봤어요-_ㅜ....
    언제나 11시 이후엔 티비를 못보는...(교육방송이라면 허락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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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が好き♡ 2004.05.22 11:42
    루에님, 스포츠뉴스 끝난후에 바로 했답니다;; 50분에 시작하는걸로 알았는데 좀 늦게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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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미 2004.05.22 13:25
    저는 SBS가 안방에서만 나와서...T-T;;
    안방에서는 아버지, 어머니께서 주무시고 계시고...T-T;;
    이런 상황에서 TV로 콘서트 보기 힘들죠...T-T;;
    PDBOX에서 다운 받아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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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노밍:) 2004.05.22 14:12
    저도 봤습니다 > <
    Never end 한국어로 부를때 저도
    왕 감동 받았었어요 ~~~~
    멋진 여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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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が好き♡ 2004.05.22 15:09
    SBS에서 가사를 좀 써줬으면 좋았을텐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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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낙원 2004.05.22 16:00
    이런!!!!!!오늘 학교 안가는 날이라 어제 밤새 놀았는데.....악악악악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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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호[愛好] 2004.05.22 18:05
    저도 녹화했는데~!! 끝으로 갈수록 감동이었어요ㅠㅠ
    저도 가사를 원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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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E 2004.05.22 20:40
    이러언-_-~ 에쓰비에쓰;ㅂ;, 그날 어째 계속 잠이 안오더라구요~ 계속봤어야하는데;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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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즈에리 2004.05.22 22:31
    무지무지 감동먹어서 울뻔했습니다..ㅠ [ 퍽 ; ] 만약;; 직접 가서 봤으면... 완전 펑펑 울면서 봤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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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山P 2004.05.23 05:05
    못 봤다죠ㅠ..ㅠ 열심히 기다렸는데 엄마께서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보셔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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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코미♥ 2004.05.23 15:25
    쿠션 뜯어가면서 봤더랬죠T_T
    저희 엄마는 아무로보면서 내내 "아이고, 쟤 허리좀 봐" 이러고..
    문신보고 "팔이 왜저렇게 더럽니... -_-;;" 라고..
    근데 노래노래마다 설명이 있어서 굉장히 좋았던 것 같아요.
    아직도 감동이 생생해서... 진짜 춤도 멋지고 라이브도 멋져서 저희엄마는 계속 립싱크지? 이러시고..
    진짜 멋졌어요, 아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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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_ㅇ/ 2004.05.23 16:17
    윽.. 깜빡하고 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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