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다 쿄코, 니노미야카즈나리 주연 7월 드라마 소식~~

"16cm" 후카쿙 [미나미군-]주연 공연으로 [아라시] 니노미야, 7월 테레아사히에서 스타트

여배우인 후카다 쿄코(21)과 인기그룹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20)가,
7월 스타트하는 테레비 아사히계 신드라마[미나미군의 연인](목요일 오후9시)에 주연하는 일이 19일, 알려졌다.
우치다 슌기쿠(内田春菊)상 원작의 동명코믹스의 드라마화로,
여자친구만 갑자기 10분의 1로 되버린다는 액시던트에 당하는 고교생커플의 러브스토리.
후카쿙이 16센치의 크기로 화면가득 활약하는 모습에 주목이다.


[미나미군-]은 1994년에도 타카하시 유미코(30), 다케다 신지(31)의 콤비로 드라마화되어, 대힛트한 청춘연애드라마의 리메이크판.
같은 방송국의 쿠로다 테츠야(黒田徹也)프로듀서에 의하면,
후카다의 [예쁘다기보다 귀여운 여자아이를 연기하고 싶다.
세라복이나 컬러풀한 패션으로 있는 힘껏 여고생캐릭터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계기로
[그러면 (미나미군~의 히로인)치요미가 딱이다]라고 기획이 실현되었다고 한다.


작아진 치요미를 지탱하는 미나미군역에는 [니노미야군 외에 생각나질 않았습니다]라는 쿠로다 프로듀서.
미나미군은 16센치인 치요미를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도록, 옷을 만들거나, 식사를 준비하거나, 헌신적으로 돌봐준다.
[다른 사람에게 너무 상냥해서, 자신은 그 다음. 순진하고 소박하지만,
한결같은 강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캐릭터에 그는 딱 맞죠]라는 쿠로다 프로듀서는 주역2사람의 캐스팅에 자신을 보이고 있다.

후카다와 니노미야는 이번 작품이 첫공연.
전날, 포스터 촬영으로 얼굴을 맞댔지만, 후카다는 [가지고 있는 분위기가 상냥해서, 수월하게 대화가 되었기에, 바로 익숙해지지 않을까요].
니노미야도 [아라시 다른 멤버와 후카다상이 공연한 영화를 보고, 굉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존경할 수 있는 사람과 함께 일을 할 수 있게되어서 행복하네요]라고 서로 좋은 인상을 안고 있었다.


연기하는 역에 대해서도 후카다는
[좋아하는 사람의 주머니에 들어가다니 행복한 일. 동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의 세라복으로 정말 기쁘다.
언제가 최후가 될 지 모르지만 만끽하고 싶다]고 기분좋아했다.
니노미야는 [비현실적이지만, 보고 있는 사람이 구박할 만한 연애를 하고 싶다]고 기합을 넣었다.

공연진은, 두사람이 다니는 고교의 교사로 타나베 세이이치(田辺誠一*35),
동급생으로 미야지 마오(宮地真緒*20), 치요시의 조부로 키타무라 소이치로(北村総一朗*66), 미나미군의 양친으로 니시무라 마사히코(西村雅彦*43),
나토리 유우코(名取裕子*46) 등. 전11화예정.



니노군 4년연속 17세 고교생역이군요.
출연진으로는 深田恭子 二宮和也 외에... 무려 生田斗真(토마군~!!!!)
あびる優, (캇툰의 코키군 여자친구라는 그 아비루..인가;) 石垣佑磨,井森美幸,比企理恵,北村総一朗,西村雅彦,片平なぎさ등입니다.


니노군 또 살이 쪽 빠지는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