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야심한 시각에 씨디를 꾸울려고 피아노곡들을 듣고 있는데..
정말로 전 제가 귀머거리가 아닌게 얼마나 다행인가 라고 생각해요.
가만가만 듣다보면 정말로 울음이 나올것같다던지
한순간에 제 심장박동을 바꿔버릴수 있는 피아노곡들은 말이죠..
정말 같은 인간이 만들어낸가 의심스러울 정도라서;;에..뭔가 거창한가요?^^;
피아노를 치고싶지만 그 흔한 피아노학원 문턱에도 못가본 저로썬...ㅠㅠ
사카모토 류이치씨의 Merry Christmas Mr.Lawrence 이곡이 아마 처음들은 뉴에이지같은데..처음엔 무쟈게 싫어했다는(웃음)
그러다 유키구라모토씨껄 듣고 다시들으니 너무좋더라는(뭐야!)
막 듣다보면 꽃이 피어나는 느낌 구름이 흘러가는느낌....이런저런 이미지가 마구마구 떠오르고
조금씩조금씩 미소가 그려지게되고말이죠..
그래서 말이죠 이글의 요지는..
에....피아노곡만세!랄까..요?^^;;;;
하핫! 피아노잘~치시는분 정말 부러워요!!
현재는 악보가 헷갈려 버릴정도에요..ㅠ_-
맞아요, 피아노는 진짜 마법같아요 +_+
(저도 유키 구라모토 님 너무 좋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