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되줄 알았습니다. 나같아도 그냥 안 넘어가지...쯧쯧
국제 망신이다. 일본팬들이 이 사실을 알면 어떻게 할까?
요즘 배용준이 한창 주가가 높다는데...개밥에 도토리 되는것은 아닌지...
◇ 일본의 톱가수 아무로 나미에
일본의 톱가수 아무로 나미에(27)가 공연사기를 당해 법적 대응에 나설 조짐이다.
아무로는 지난 13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3일동안 가진 국내 공연 개런티를 절반도 받지 못해 한국내 프로모션을 담당하는 팔레트사에서 이번 공연의 한국측 대행사인 J사를 상대로 법적 소송 움직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한국 측은 국제망신과 함께 한-일 대중문화 교류의 적신호가 켜졌다.
일본 팔레트사의 요시모토 사장은 지난 15일 3차례의 한국 콘서트를 마친 뒤 "이런 대접을 받았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내 인생의 끝이다"고 개탄하며 소송할 뜻을 측근에게 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아무로 나미에는 당초 이번 공연에서 J사로부터 개런티 선지급을 약속받았지만 에이전트의 사정응로 계약금만을 받고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J사 측이 첫날 공연이 끝난 뒤 "관객이 적어 돈을 못주겠다"는 이유 등으로 개런티 지급을 지연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마지막 공연날인 15일 공연도중 J사측 관계자들은 공연입장 수입을 챙기고 잠적했다는 것. 한 공연 관계자는 아무로 측이 공연기간동안 숙박비와 차량 경호 지원 등은 물론 절반 이상의 개런티를 받지 못했고, 조명, 음향, 장비 등 스태프들도 거의 돈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더욱이 공연 마지막날인 15일 아무로와 조인트 무대에 올랐던 비도 무대에 서지 못할 뻔 했다. 당초 약속과는 달리 J사가 출연료 지급을 계속 미루다 공연 직전에서야 겨우 돈을 지급, 공연을 마쳤다는 것.
아무로 측의 요시모토 사장은 추후에 개런티를 지급하겠다는 J사 측의 약속을 믿고 일단 일본으로 귀국했으나 사전에 계획된 공연사기로 단정하고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위해 곧 한국에 올 예정으로 알려졌다. < 황수철 기자 midas@>
국제 망신이다. 일본팬들이 이 사실을 알면 어떻게 할까?
요즘 배용준이 한창 주가가 높다는데...개밥에 도토리 되는것은 아닌지...
◇ 일본의 톱가수 아무로 나미에
일본의 톱가수 아무로 나미에(27)가 공연사기를 당해 법적 대응에 나설 조짐이다.
아무로는 지난 13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3일동안 가진 국내 공연 개런티를 절반도 받지 못해 한국내 프로모션을 담당하는 팔레트사에서 이번 공연의 한국측 대행사인 J사를 상대로 법적 소송 움직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한국 측은 국제망신과 함께 한-일 대중문화 교류의 적신호가 켜졌다.
일본 팔레트사의 요시모토 사장은 지난 15일 3차례의 한국 콘서트를 마친 뒤 "이런 대접을 받았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내 인생의 끝이다"고 개탄하며 소송할 뜻을 측근에게 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아무로 나미에는 당초 이번 공연에서 J사로부터 개런티 선지급을 약속받았지만 에이전트의 사정응로 계약금만을 받고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J사 측이 첫날 공연이 끝난 뒤 "관객이 적어 돈을 못주겠다"는 이유 등으로 개런티 지급을 지연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마지막 공연날인 15일 공연도중 J사측 관계자들은 공연입장 수입을 챙기고 잠적했다는 것. 한 공연 관계자는 아무로 측이 공연기간동안 숙박비와 차량 경호 지원 등은 물론 절반 이상의 개런티를 받지 못했고, 조명, 음향, 장비 등 스태프들도 거의 돈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더욱이 공연 마지막날인 15일 아무로와 조인트 무대에 올랐던 비도 무대에 서지 못할 뻔 했다. 당초 약속과는 달리 J사가 출연료 지급을 계속 미루다 공연 직전에서야 겨우 돈을 지급, 공연을 마쳤다는 것.
아무로 측의 요시모토 사장은 추후에 개런티를 지급하겠다는 J사 측의 약속을 믿고 일단 일본으로 귀국했으나 사전에 계획된 공연사기로 단정하고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위해 곧 한국에 올 예정으로 알려졌다. < 황수철 기자 mid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