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 해안가의 주차장을 인라인, 농구 등등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곳이라서 시설은 꽤 괜찮았습니다.
역시 처음은 뭐든지 힘듣 법이네요. 그래도 나이 지긋이 드신 중년의 아저씨도 배우고 있어서 위안이 되었습니다. (가족이 함께 타는 모습을 보니 괜히 감동이...^^;;)
열심히 초보분들이 많은 곳에서 배우고 있는데 타이즈 입으신 고수분들의 돌진에 접촉사고도 날뻔 했습니다.
시간대가 밤이라서 장소가 해안가라서 그런지 꼭 술 마셔대는 파티가 있더군요.
그 중 한분이 취중연설을 해대는데
"너네가 쌀밥 먹는 동안 난 보리밥 먹어서 이 나라 만들었어! 알아 이 Zone10000한 어린이야!(자진검열)"
"요즘 정치판이 멍멍이판이야 C-8!"
등등 Z와 C와 G를 반복 하더니 드디어 애국가 부르더군요...-_-;
사람들 막 쳐다보니까 한 젊은 분이
"야 이 어린이들아! 이 분이 누군지 알아! 이분이 @#%@#(순간 혀가 꼬입니다..-_-;)야! 이 어린이들아!"
혀 안꼬였으면 어떤 말을 했을지 궁금해 지네요..-_-;
취객들 놀아나는 꼴 보면서 인라인 재미있게 타다 왔습니다.^^
그 취객분들 때문에 계속 차안에서 바라보던 경찰분들도 고생했겠네요. (제가 가기전 부터 있었고 갈떄까지도 계속 술판...-_-;)
역시 처음은 뭐든지 힘듣 법이네요. 그래도 나이 지긋이 드신 중년의 아저씨도 배우고 있어서 위안이 되었습니다. (가족이 함께 타는 모습을 보니 괜히 감동이...^^;;)
열심히 초보분들이 많은 곳에서 배우고 있는데 타이즈 입으신 고수분들의 돌진에 접촉사고도 날뻔 했습니다.
시간대가 밤이라서 장소가 해안가라서 그런지 꼭 술 마셔대는 파티가 있더군요.
그 중 한분이 취중연설을 해대는데
"너네가 쌀밥 먹는 동안 난 보리밥 먹어서 이 나라 만들었어! 알아 이 Zone10000한 어린이야!(자진검열)"
"요즘 정치판이 멍멍이판이야 C-8!"
등등 Z와 C와 G를 반복 하더니 드디어 애국가 부르더군요...-_-;
사람들 막 쳐다보니까 한 젊은 분이
"야 이 어린이들아! 이 분이 누군지 알아! 이분이 @#%@#(순간 혀가 꼬입니다..-_-;)야! 이 어린이들아!"
혀 안꼬였으면 어떤 말을 했을지 궁금해 지네요..-_-;
취객들 놀아나는 꼴 보면서 인라인 재미있게 타다 왔습니다.^^
그 취객분들 때문에 계속 차안에서 바라보던 경찰분들도 고생했겠네요. (제가 가기전 부터 있었고 갈떄까지도 계속 술판...-_-;)
인라인이라.. 잼있겠어요 =ㅁ= 대학오고나선 스피드랑은 멀어진 삶이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