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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본광고에 익숙한 음악이 흘러나와서 깜짝놀랐습니다^^;

"아,하바드의 클린&더티잖아!"


개인적으로는 일음을 광고에선 처음접하는터라 신기하더군요

도시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끝에는 Feel fine? 아무튼 Feel 어쩌고라고 하얀글씨로 쓰인것이었습니다.


광고를 보시게된다면 귀기울여보세요^^




...그리고 이것과는별개로.
저의 전교등수는 15일정팅에 참가한분들이시라면 대부분아실듯한 *등입니다-_ㅜ

저희오빠가 청천벽력같은등수를 갖고왔더군요.



대략 3/376.
고등학생되면 성적이 떨어진다던데 이인간은 성적이 무쟈게 올라버렸더군요.

옥상에 올라가고싶은마음을 눌러담았습니다-_ㅜ.... 또 비교당하겠구나.
공부잘하는 형제가있으면 슬픕니다.


  • ?
    3cm다꾸앙 2004.05.17 21:08
    슬프지.....
    -_-힘내자......
    ;ㅂ;아으 멋지다 부럽다 3등이라니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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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4.05.17 21:21
    어머나!! 저도 지금 그노래 막 받아서 듣고있는데+3+이런 인연이~~<-즐;
    오빠가 공부 잘하신다니 압박이 심하시겠어요..
    전 그 반대의 경우입니다만. 압박이 심한건 마찬가지네요..;;
  • ?
    Yuka 2004.05.17 21:22
    으아아.. 3등이라니..=ㅁ= 나 이번에 성적 작년보다 좀 많이 떨어져서 성적표 나눠주면서 담임이 표정이 안좋던데..=_=;;
    작년엔 나보다 평균이 3점정도 낮던 내친구랑 이번에 평균이 똑같아 부러.. 후아..-_;;;(친구 성적이 오르면 기뻐해 줘야하는데.. 이 기분은 뭔지;)
  • ?
    SOA 2004.05.17 22:20
    저희 언니가 그 점수를 받아온다면 조용히...뒷산에 묻어버려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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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토 3세 2004.05.17 22:47
    하바드의 노래가 나오는 노래라면 아마도 로XX스 양복 광고일거야.
    우와 376명중에 3등이라니...인서울 확정이구나 =_=;
    내가 저정도만 했으면 정말 부러울게 없는데...
    하츠루도 노력해서 좋은 성적을 내봐^^
  • ?
    앙마 2004.05.18 01:07
    공부잘하는 동생이 있기에.. 그 슬픔을 알아요;ㅁ;
    저는.. 심각하게 떨어지고 있답니다(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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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君 2004.05.18 02:19
    머엉.. 공부;;
    저희집은; 다 고만고만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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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angii 2004.05.18 03:24
    x가디x 광고인듯 :-)
    하출님, 넘 상심하지 마세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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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4.05.18 11:31
    나 그 광고 한번도 못봤어;;;
    나중에 봐야지;;;
    그까짓 성적!!숫자에 불과하다!!!신경쓰지 말라!!!
    오빠자식 패버려!(<-?!)
  • ?
    망가탱 2004.05.18 17:35
    전교3등;;=ㅁ=,,오빠분께 과외를 부탁하시는건 어떠신지;;ㅎ
  • ?
    달의바다 2004.05.20 03:16
    제가 그기분 이해하지요;;언니는 지금 서울의 모 교대에 다니고 있지만 저란 인간은..아아아..ㅠㅜ 그리고 절.대! 형제에겐 과외를 받을수가 없어요 "이것도 못해?"라며 한문제풀고 맞고 때리기 바쁘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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