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 2월달에 했던 번개 이후로 처음 만나는 거라,
굉장히 설레었고 기대했던 정모-_ㅠ;;;
너무너무 재미있게 놀아서 감동적이였어요;ㅂ;!
그럼 막 즐겁게 후기를-ㅅ-)~
스승의 날 기념으로 학교가 놀아서, 아침에 부스스-_-하고 일어났습니다.
컴퓨터를 켰는데, 어째 사람들이 학교에 간건지 msn에 지음아이 목록엔 지음오라버니뿐!
오라버니가 집이냐? 라길래 응.이라니까 역시나 부럽다는 대답(...)
뭐, 어째저째 시간은 흘러가고!
3시에 개봉역에서 도모토 3세, 허브님, 박하사탕님, 지로언니를 만나기로 해서.
2시부터 냉큼 지하철에 몸을 실었습니다.
지하철은 과속을 하지 않는 법-_-; 하지만 가끔 늦습니다 -버엉
나름대로 늦은 줄 알고 헐레벌떡-_-; 허나 간 곳에는 사람 하나 없는 빈자리뿐(...)
뭐, 어떻게 기다려서 만나고. 지로언니한테 1분당 1천원이라고 해서.
받아야할 돈이 3만원쯤 되었을 때 지로언니를 만나서 강남으로 Go Go!
(도모토 3세. 그러니까 당번군은 늦게 일어나서 바로 강남역으로 가라고 제가 윽박질렀습니다-_-;)
4시보다 한 15분쯤 지났을까요-_-; 강남역에 도착했습니다.
예쁜 허브아가들을 조심히 데리고 약속장소로 후다닥, 가는 중에 자쿠로언니를 만났어요!
정장을 입을 줄 알고 엄청나게 기대했으나, 아쉽게도 정장이 아니였더라는-_ㅠ...
만나는 장소에 가서도 도모토 3세를 찾아서 돌아다니고; 뭔가 모이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때까지 모이신 분이-
지음아이오라버니, 유즈님:D, 종호오라버니, 카무이, 허브엄마 허브님과 박하사탕님
그리고 3만원을 끝끝내 안 주고 가는 지로언니, 당번 도모토 3세. 자쿠로언니 그리고 저였어요:)
대강의 인원이 모이자 자리를 옮기기로 하고!
길을 이상하게 인도하는 지음오라버니를 졸졸졸 따라가서. 보드카페를 갔습니다!
보드카페. 뭔가 즐거운 추억이 있어서 한번 떠올려보고는.
대강 자리에 나눠서 앉았습니다. 카메라폰을 가지고 있는 무리들을 조심하면서.
즐겁게 보드게임을 즐겼습니다:D
첫번째로 했던 게임이 제일 인상적이였지요-_-; 뿅망치로 때리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점수차이가 제게는 좀 뭔가(...) -게임에 대해서는 아래의 도모토 3세의 후기에서 확인해주세요.
일단 점수를 알려드리자면.
지음오라버니 235점, 종호오라버니 -20점, 도모토 3세 175점, 카무이 120점, 자쿠로 언니 -100점..
그리고 제가 -140점이였습니다-_ㅠ;;; 왜 동물들이 저를 그리도 좋아하던지(....)
두번째 게임부터 뿅망치를 들었습니다. 왠지 피를 튀기는 혈전의 분위기(...)
카무이와 제가 뿅망치로 좀 쎄게 때렸지요(...)
이 자리를 빌어서 제가 좀 쎄게 때린 종호오라버니와 지음오라버니. 도모토 3세에게 사과를=_=;;
으아아. 보드카페에서 보드게임을 하던 중에! 하나둘 도착하시는 분들!
스마일언니, 마사루님, 향기오라버님:D
이리저리 데리러 다녀오신 우리의 유즈님! 대단하셨습니다요>_<
이래저래 시간은 지나고. 보드카페에서 나와서+_+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D
저번 정모때도 닭갈비를 먹었는데, 이번에도 피할 수 없이 닭갈비(...)
아쉽게도 저번과 달리 멋진 닭갈비 청년은 없었습니다-_ㅠ....
그래도 이번에는 저번에 비해 많이 남기지 않아서 다행이였다는!;
밥을 대강 먹고나서 허브증정식이 있었습니다:D
허브님이랑 박하사탕님이 친절하게 허브들 키우는 방법을 적어오셨더라구요.
저는 허브를 받기로 하고 온게 아니라서 받으시는 분들이 부러웠던-_ㅠ;;;;
밥을 먹고! 당연히 들러야하는 그 곳! 노래방으로 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허브엄마들이신 허브님과 박하사탕님은 가셨어요;ㅂ;
다음에는 꼭 오래오래 놀았으면 좋겠다는ㅠ_ㅠ
대형룸에 다들 자리를 잡고=_=; 총 5개?; 6개의 음료수가 탁자 위에 올라왔지요.
처음에 마이크 잡기를 원하지도 않고 노래를 찾지도 않던 무리들(...저도 포함;ㅂ;)
언젠가 불 붙어서 열심히 열창을 해댔답니다=_=;;
노래방에서 최고는 역시 카무이! 정말 가수 뺨 치는 노래실력-_ㅠ...
그리고 스마일언니의 노래도 너무 멋졌어요;ㅂ;/ 팬클럽 만들렵니다! -멤버 모집중
종호오라버니의 랩도 역시 죽여줬어요=_+)b 들을때마다 감동!
자쿠로언니는 목에 염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창! 역시 멋졌어요>_<)//!!
지음오라버니. 음음, 개인적으로 목소리가 참 좋다고 생각이 들더라는:D
도모토 3세! 범프 노래-_ㅠ; K는 정말이지; 다음에 보면 또 불러달라고 하고 싶었어요+ㅂ+
유즈님도 노래를 열창하시는 모습이 역시 멋져요;ㅂ;/!
지로언니는 오늘따라 탬버린과 짝짜꿍(...)
제일 생각 나는 곡은, 향기오라버니와 카무이의 친구여-_ㅠ;; 다시 듣고 싶을 정도로 멋졌습니다+ㅂ+
노래방에서 너무 정신없이 놀아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_-;
시간이 7분이나 남았으나;ㅂ; 너무 늦어버려서 그냥 짐 싸들고 나왔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너무 아깝네요; 물론, 후회는 없었습니다+ㅅ+
집에 가는 사람들끼리 지하철역으로 슈슝!
다들 사당쪽으로 가는데 유즈님만 반대편-_ㅠ.. 아쉬웠어요;ㅂ;
향기오라버니, 종호오라버니, 카무이, 도모토 3세 그리고 저는 사당쪽으로 가는 지하철에 슝;
가서도 조잘조잘(...) 사화의 입은 쉴세가 없었습니다 -_ㅠ;;;
사고도 좀 치고(향기오라버니;ㅂ; 정말 죄송해요;ㅂ;)
이래저래 지하철에서 휘청휘청;;
사당에서 다들 헤어지고는 집으로 왔습니다.
아까 시계를 보니 집에 도착한 시간이 11시 42분이더군요-_-;;;
정말로 이번 정모 재미있게 놀았던 것같습니다:D
참 오래간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봐서 기뻤던 것같습니다.
사실 학원을 가야하는데 안 가서-_-; 내일 좀 혼날 것같지만, 뭐- 오늘 재미있었으면 됐지요.
다음번에 하는 정모도 여건만 된다면 꼭 참여할 생각이랍니다:D
으아아, 벌써부터 다음이 기대되어 버리네요;
그럼- 무지무지 긴 싸화의 정모후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_<
굉장히 설레었고 기대했던 정모-_ㅠ;;;
너무너무 재미있게 놀아서 감동적이였어요;ㅂ;!
그럼 막 즐겁게 후기를-ㅅ-)~
스승의 날 기념으로 학교가 놀아서, 아침에 부스스-_-하고 일어났습니다.
컴퓨터를 켰는데, 어째 사람들이 학교에 간건지 msn에 지음아이 목록엔 지음오라버니뿐!
오라버니가 집이냐? 라길래 응.이라니까 역시나 부럽다는 대답(...)
뭐, 어째저째 시간은 흘러가고!
3시에 개봉역에서 도모토 3세, 허브님, 박하사탕님, 지로언니를 만나기로 해서.
2시부터 냉큼 지하철에 몸을 실었습니다.
지하철은 과속을 하지 않는 법-_-; 하지만 가끔 늦습니다 -버엉
나름대로 늦은 줄 알고 헐레벌떡-_-; 허나 간 곳에는 사람 하나 없는 빈자리뿐(...)
뭐, 어떻게 기다려서 만나고. 지로언니한테 1분당 1천원이라고 해서.
받아야할 돈이 3만원쯤 되었을 때 지로언니를 만나서 강남으로 Go Go!
(도모토 3세. 그러니까 당번군은 늦게 일어나서 바로 강남역으로 가라고 제가 윽박질렀습니다-_-;)
4시보다 한 15분쯤 지났을까요-_-; 강남역에 도착했습니다.
예쁜 허브아가들을 조심히 데리고 약속장소로 후다닥, 가는 중에 자쿠로언니를 만났어요!
정장을 입을 줄 알고 엄청나게 기대했으나, 아쉽게도 정장이 아니였더라는-_ㅠ...
만나는 장소에 가서도 도모토 3세를 찾아서 돌아다니고; 뭔가 모이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때까지 모이신 분이-
지음아이오라버니, 유즈님:D, 종호오라버니, 카무이, 허브엄마 허브님과 박하사탕님
그리고 3만원을 끝끝내 안 주고 가는 지로언니, 당번 도모토 3세. 자쿠로언니 그리고 저였어요:)
대강의 인원이 모이자 자리를 옮기기로 하고!
길을 이상하게 인도하는 지음오라버니를 졸졸졸 따라가서. 보드카페를 갔습니다!
보드카페. 뭔가 즐거운 추억이 있어서 한번 떠올려보고는.
대강 자리에 나눠서 앉았습니다. 카메라폰을 가지고 있는 무리들을 조심하면서.
즐겁게 보드게임을 즐겼습니다:D
첫번째로 했던 게임이 제일 인상적이였지요-_-; 뿅망치로 때리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점수차이가 제게는 좀 뭔가(...) -게임에 대해서는 아래의 도모토 3세의 후기에서 확인해주세요.
일단 점수를 알려드리자면.
지음오라버니 235점, 종호오라버니 -20점, 도모토 3세 175점, 카무이 120점, 자쿠로 언니 -100점..
그리고 제가 -140점이였습니다-_ㅠ;;; 왜 동물들이 저를 그리도 좋아하던지(....)
두번째 게임부터 뿅망치를 들었습니다. 왠지 피를 튀기는 혈전의 분위기(...)
카무이와 제가 뿅망치로 좀 쎄게 때렸지요(...)
이 자리를 빌어서 제가 좀 쎄게 때린 종호오라버니와 지음오라버니. 도모토 3세에게 사과를=_=;;
으아아. 보드카페에서 보드게임을 하던 중에! 하나둘 도착하시는 분들!
스마일언니, 마사루님, 향기오라버님:D
이리저리 데리러 다녀오신 우리의 유즈님! 대단하셨습니다요>_<
이래저래 시간은 지나고. 보드카페에서 나와서+_+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D
저번 정모때도 닭갈비를 먹었는데, 이번에도 피할 수 없이 닭갈비(...)
아쉽게도 저번과 달리 멋진 닭갈비 청년은 없었습니다-_ㅠ....
그래도 이번에는 저번에 비해 많이 남기지 않아서 다행이였다는!;
밥을 대강 먹고나서 허브증정식이 있었습니다:D
허브님이랑 박하사탕님이 친절하게 허브들 키우는 방법을 적어오셨더라구요.
저는 허브를 받기로 하고 온게 아니라서 받으시는 분들이 부러웠던-_ㅠ;;;;
밥을 먹고! 당연히 들러야하는 그 곳! 노래방으로 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허브엄마들이신 허브님과 박하사탕님은 가셨어요;ㅂ;
다음에는 꼭 오래오래 놀았으면 좋겠다는ㅠ_ㅠ
대형룸에 다들 자리를 잡고=_=; 총 5개?; 6개의 음료수가 탁자 위에 올라왔지요.
처음에 마이크 잡기를 원하지도 않고 노래를 찾지도 않던 무리들(...저도 포함;ㅂ;)
언젠가 불 붙어서 열심히 열창을 해댔답니다=_=;;
노래방에서 최고는 역시 카무이! 정말 가수 뺨 치는 노래실력-_ㅠ...
그리고 스마일언니의 노래도 너무 멋졌어요;ㅂ;/ 팬클럽 만들렵니다! -멤버 모집중
종호오라버니의 랩도 역시 죽여줬어요=_+)b 들을때마다 감동!
자쿠로언니는 목에 염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창! 역시 멋졌어요>_<)//!!
지음오라버니. 음음, 개인적으로 목소리가 참 좋다고 생각이 들더라는:D
도모토 3세! 범프 노래-_ㅠ; K는 정말이지; 다음에 보면 또 불러달라고 하고 싶었어요+ㅂ+
유즈님도 노래를 열창하시는 모습이 역시 멋져요;ㅂ;/!
지로언니는 오늘따라 탬버린과 짝짜꿍(...)
제일 생각 나는 곡은, 향기오라버니와 카무이의 친구여-_ㅠ;; 다시 듣고 싶을 정도로 멋졌습니다+ㅂ+
노래방에서 너무 정신없이 놀아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_-;
시간이 7분이나 남았으나;ㅂ; 너무 늦어버려서 그냥 짐 싸들고 나왔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너무 아깝네요; 물론, 후회는 없었습니다+ㅅ+
집에 가는 사람들끼리 지하철역으로 슈슝!
다들 사당쪽으로 가는데 유즈님만 반대편-_ㅠ.. 아쉬웠어요;ㅂ;
향기오라버니, 종호오라버니, 카무이, 도모토 3세 그리고 저는 사당쪽으로 가는 지하철에 슝;
가서도 조잘조잘(...) 사화의 입은 쉴세가 없었습니다 -_ㅠ;;;
사고도 좀 치고(향기오라버니;ㅂ; 정말 죄송해요;ㅂ;)
이래저래 지하철에서 휘청휘청;;
사당에서 다들 헤어지고는 집으로 왔습니다.
아까 시계를 보니 집에 도착한 시간이 11시 42분이더군요-_-;;;
정말로 이번 정모 재미있게 놀았던 것같습니다:D
참 오래간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봐서 기뻤던 것같습니다.
사실 학원을 가야하는데 안 가서-_-; 내일 좀 혼날 것같지만, 뭐- 오늘 재미있었으면 됐지요.
다음번에 하는 정모도 여건만 된다면 꼭 참여할 생각이랍니다:D
으아아, 벌써부터 다음이 기대되어 버리네요;
그럼- 무지무지 긴 싸화의 정모후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_<
오늘 너무 재밌었어. 다음에 또 놀자.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