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OCN 홈페이지 갔다가 오늘밤에 키즈리턴 한다는 정보를 입수.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진지한 영화던데요.
역기 키타노 다케시구나 느꼈습니다.
좀 웃음을 자아냈던 장면은 선생님의 차를 불태웠을때
선생님이 방금 왁스 칠 했다고 근처에 오지 말랬는데 바로 다음 장면이 차가 불타있더군요
웃겼어요. 아 또 신지랑 마짱이랑 만담하는것도 웃겼는데 안도의 그런모습은 보질 못해서
이번 주말은 TV에서 해주는 영화나 체크해서 봐야겠어요.
리틀부타도 하던데 키아누를 좋아하니까 볼거에요;;
정말 소흑도 일본영화중에 베스트로 꼽는 영화입니다~
정말 진지하죠...유머러스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서글프고 슬픈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