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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험이 끝나서 5시쯤에 친구와 옷사러 가기로 했었습니다.

4시 50분쯤이였나

약속장소에 나가서 심심하길래

친구한테 전화해서 좀더 일찍나오라고 했더니

친구왈 " 나 귀차나서 안갈래 피곤해"

... ... 뚜뚜뚜....

다시 전화해서 엉청 쏘아붙였지만 미안해하는둥 마는둥ㅡㅡ^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당장 쌩까고 싶었지만 나름대로 7년단짝인데 어떻게 그럴수 있나요.. ㅠ.ㅜ

그냥 담부터 좀 미리 전화해 라고만 했죠모..  ㅠ.ㅜ

나름대로 엉청 꾸미고 나갔었는데...;;;;ㅠ.ㅜ

시험끝나서 좋았던 마음이 싹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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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愼吾パパ 2004.05.12 17:20
    어머 진짜 너무하네요...=_=;;; 한두시간 전에나 말하면 모를까 저리...전화도 안했으면 어떻할라고!!!다음에사레님도 한번 저질러버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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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4.05.12 17:50
    나 귀차나서 안갈래 피곤해...=_=...만약 먼저 전화 안했으면...
    그쪽에서 먼저 전화해서 못간다고 말 했을지 궁굼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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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노 아키하 2004.05.12 17:52
    그냥 사레님도 한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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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2004.05.12 20:16
    7년단짝이 그래요?-.-;; 친구분이 너무하셨네요~ 속상하실텐데 기분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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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우 2004.05.12 20:47
    귀찮아서 안간다는 말은 좀 너무하네요-_-
    다른이유도 아니고 귀찮다는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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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우 2004.05.12 20:48
    맞다 ㅎ님도 그분이랑 언제한번 만나면 =_=귀찮아 안가~이러시면 ㅋ (죄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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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수련 2004.05.12 22:06
    친한 친구가 그렇게 굴 때는 난감하죠.
    저는 그럴때 똑같이 행동해서 눈치 한번 주고 고쳐지면 아무렇지도 않게 지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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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다지구인 2004.05.12 22:14
    뭐 저도 그런적이 있습죠; -ㅁ-
    대략 한달전에; -_-
    근데 전 그 사람들과 그 한달전 부터 교신을 끊고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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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귤사세요♡ 2004.05.14 00:03
    후. = _ - 그 맘 너무너무너무 잘 알 거 같아요.
    소꼽친구 녀석이 그랬었죠. 15년 다되서.. 더 이상 그 애와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젠 정말 질렸어요. 그 무신경함에.. 그 애만큼 오래 사귄 친구는 없다고 생각해서
    무척 아끼고, 잘해줬지만 너무 제 성격과 맞지 않고.. 학교가 다르다 보니...
    자꾸 더 이상해지는 성격에 맞출수가 없더라구요.
    좋을 땐 좋지만 너무 실망이 커서. 그 애가 먼저 찾지 않는 이상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아요.
    그 친구분이랑 7년.. 그 정이 커도, 그 친구가 님에게 너무 큰 상처를 준다면..
    그 친구 아니어도 다른 좋은 친구가 많다면.. 인연 끊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가끔 보고 싶을 때가 있지만.. 안좋은 추억들이 너무 많아서.. 다시 잊혀지고..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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