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다녀왔습니다!
2박 3일동안 컴퓨터를 못해서 답답해 죽는 지 알았습니다T~T
다녀오자마자 드러누워서 자는 것 보다는,
컴퓨터를 먼저!!!
교관 선생님들이 즐거워서, 재미있는 수련활동 하고 왔습니다.
그 중 한분이 정말 웃는모습이 귀여워서; 2박3일동안 찍접대고 왔습니다.
뭔가, 느낀 점 이라고는
왔다갔다 버스 안에서 혼자 생각 한 것만을 느꼈습니다.
높은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도
느끼는건 '빨리가서 씻고싶다' 와 '이 산을 일자통로로 뚫어버리고 싶다'
뿐이었으니 (....쿨럭)
팔에는 근육통,
골반뼈가 아파요. 허벅지도 뭉친 기분.
무엇보다 힘든점은 깨끗한척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원래는 귀차니즘에 쩔어서, 손가락 끄덕 안 하는 사람인데
'간김에 살빼고오자!'를 모토로 갔기 때문에
열심히 움직였습니다! (유후~)
뭔가 피곤하군요.
내일은 학교에 가지 않기 때문에, 오늘은 빨리자고 내일 열심히 놀아야겠어요!
잘다녀온것같네.......
웃흥 내가 아주 무흣한것을 알고있으니-_-; MSN에 보이면 바로 어택찌르도록;
지금은 학교라우 특기적성시간[........]
내가 -_-워드를 할리가 있나;<-이러고있지;
ㅇ 3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