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에 ; 1주일동안 호주랑 뉴질랜드를 다녀왔어요...
여행기 만들어서 올릴려고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보니 5월이 @_@;
조퇴도 해서 시간이 남아 돌아.... 이렇게 올려요.
저때가 겨울방학이라서 브라운 헤어 ~ ㅜㅜ).....
고독한 중3이 되기전 파릇파릇한 모습(;) ...
10년만의 해외여행....아주 좋은 경험이 됬어요^^
아 ㅜㅜ 호주에서 살고Fa~-_-;;
사진나가요 ^^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됨.....)
참, 사진에 박힌 정윤호섰다`기영님은 무시해주세요 ;;;;
버디홈피에 올릴려고 박은거에요 ㅜㅜ

출국하기 한시간전 인천공항에서 ( 얼굴은 다 모자이크 처리-_-v )

호주공항에서 ~ ( 영어로 된 안내판들을 보니 아 외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

블루마운틴~ (이던가...;) 저어기 세자매봉이 보이는군요 므흣

여기도 블루마운틴~
사진찍기 싫어서 자세가 구부정-_- 병아리티의 압박

세자매봉이에요^.^
가이드 아저씨가 세자매봉에 얽힌 전설중 하나를 말씀해주셨는데 ;
예쁜 세 딸들이 어쩌구저쩌구 … 그러나 저 바위처럼 생겼다면 대략 예쁘진
않을것같다는 -.-....

Zoo~ -_-;
캥거루는 뒤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해서 ㅜㅜ) 털만 만졌음 ..
주위에 응아(; 가 있으니 조심조심

알라코 ~ >_< 그런데 코알라가 성격은 무지 드럽다네요-_-;

코알라랑 눈마주쳐서 계속 쳐다봄;ㅁ; 짱귀여움b
얼굴의 압박 ;

오페라하우스가 보이는군요~ 오페라 하우스는 셋째날 갔답니다

둘째날 ^^! 옷이 바뀌었군요 ; (ASK애호가*-_-*)
저기가 사막화된 지역인데요 ... 바로 옆에 해변이+_+
이날 짚차(-_-); 타고 사막을 질주했답니다 - 엄청 재밌었던 ♡
모래썰매도 탔는데 ; 경사가 너무 가파랐던;

모래썰매......재밌긴 재밌는데요
올라올때 너무 힘들다구요T_T

여기는 사막 옆 바다*-_-*

점심&돌고래보러 크루즈에 탑승~_~)
돌고래들이 나타니까 옆에 있던 샬랄라한 꽃비키니 차림의 일본언니들이
카와이를 연발해서 상당히 시끄러웠던..; 그리고 변태할아버지 만남...;

셋째날 ~ 호주에서의 마지막 날...
해변이름이 생각안나네요 ㅜㅜ

더들리 어쩌구저쩌구 .......
요조숙녀에도 나왔던 장소^.^ 여기서 고수랑 김희선의 키스씬을;ㅁ;
왜 내옆에는 고수가 없을까....하고 한탄했었던;(그전에 니가 김희선이 되거라;)

여기서 만난 귀여운 멍멍이...
나를 무시했던 멍멍이.....
쳇 , 난 개한테도 무시당하는 구나... 하며 상심에 빠져있던 저에게
친절한 미소를 날려주시며 *-_-* 멍멍이를 안겨주시던 착한 아저씨^.^
땡큐 못해서 죄송해요 ~ (주워들은 기억으론... 멍멍이 이름은 럭키;)

오페라하우스 ~ 의 화장실-_-;
물이 저 밑으로 빠져나가는데 바닥엔 물기 하나 없음 .....

오페라하우스 앞에서....
생각해보니 사람많은곳에서 저런포즈 취한 제가 참 .... 뭐스럽군요 ( '')

크루즈 위에서 ~
저기 오페라하우스가 또 보이는군요
더 가다보면 하버브릿지도 보임 ' '....
여기까지구요 ㅜㅜ)
뉴질랜드에선 디카 메모리가 꽉차서 많이 못찍었어요 ㅜ
그래도 -_-* 찍긴 찍었습니다 우하하

사슴님 ㅜㅜ 호호호
귀여워요 ~ 데려가서 키우고싶었는데 (뭐?;)

온천ㄱㅏ는길;
고니들이 계속 쫓아와서 ㅜㅜ 무서웠음 (새 공포증;)
잇힝~♡
이번 여름에는 유럽 or 중국 or 동남아 를 갈것같아요 (행복)
겨울에는 강제로 미국으로 던저져야함(어학연수..아무래도 기숙사에 갇힐듯;)....... 매정한 어머니......
I Love Sydney-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