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 하면 안되는거겠죠..?
어쩌다 생겨버렸습니다.
다시는 안만들거라고.
그렇게 소중한 사람 안만들꺼라고 몇번이나 다짐을 하고 또 했는데 생겨버렸습니다.
타인 앞에서 벌거 벗은 듯한 느낌.. 가진적 있으세요?
딱 그랬어요.
말로 하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두려워 했습니다.
그리고는 걸려드러버렸습니다.
정말 최고의 인연이라고 생각 했어요.
이제서라도 만났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그런데 말이죠..
외로워요..
외롭게 하지 말아달라고 했어요.
내 스스로 외롭지 않겠노라고.
그런데요.. 그렇게 되어버렸네요.
역시.. 이 땅파는 성격 못고치고 있나봐요.
모르겠어요..
그런 생각이들어요.
그냥 누군가가 있다는 것 그것 만으로도 다행이라는.
조금이나마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설령 나를 사랑해 주지 않아도) 정말 다행이라는.
그래서 오늘을 살겠노라고.
그렇게 자신과의 약속을 또 어겨버려리고 말았네요.
혼내주세요 저좀..
정신 차릴 수 있게.
실컷 혼나고 나면.. 제 자신을 다시 다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쩌다 생겨버렸습니다.
다시는 안만들거라고.
그렇게 소중한 사람 안만들꺼라고 몇번이나 다짐을 하고 또 했는데 생겨버렸습니다.
타인 앞에서 벌거 벗은 듯한 느낌.. 가진적 있으세요?
딱 그랬어요.
말로 하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두려워 했습니다.
그리고는 걸려드러버렸습니다.
정말 최고의 인연이라고 생각 했어요.
이제서라도 만났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그런데 말이죠..
외로워요..
외롭게 하지 말아달라고 했어요.
내 스스로 외롭지 않겠노라고.
그런데요.. 그렇게 되어버렸네요.
역시.. 이 땅파는 성격 못고치고 있나봐요.
모르겠어요..
그런 생각이들어요.
그냥 누군가가 있다는 것 그것 만으로도 다행이라는.
조금이나마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설령 나를 사랑해 주지 않아도) 정말 다행이라는.
그래서 오늘을 살겠노라고.
그렇게 자신과의 약속을 또 어겨버려리고 말았네요.
혼내주세요 저좀..
정신 차릴 수 있게.
실컷 혼나고 나면.. 제 자신을 다시 다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랑이라는, 애인이라는 개념을 떠나서...
내 주변에는 정말 많은 사람이 있지만...
저는 지금 이 순간도 왠지 가슴 한구석이 비어있는 거 같고...
휑~하거든요....
흔히 말하는 외롭다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