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죄죄한 보아?(窮酸 寶兒?)’
‘아시아의 스타’ 보아가 사흘 동안 같은 의상을 입었다는 이유로 대만 언론의 구설수에 올랐다.
대만의 대성보(大成報)는 10일자 보도에서 “꾀죄죄한 보아,옷을 갈아입지 않고, 3일 동안 같은 옷을 입었다”는 제목으로 보아의 스타일을 꼬집었다. 이 신문은 “어떻게 이렇게 무성의한 스타가 있느냐”로 시작되는 기사를 통해 보아의 부적절한 태도를 지적했다.
이 보도는 “보아가 7일 홍콩의 랜드마크몰에서 열린 크리스찬 디오르 오픈 행사와 8일 대만에서 열린 금곡장(金曲奬) 시상식에서 똑같은 옷을 입고 무대에 나섰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보도는 이를 두고 “3일 동안 같은 크리스찬 디오르 의상을 입은 것을 보면 이 의상을 아주 사랑하는 것으로 밖에 해석할 수 없다”고 비꼬았다.
보아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11일 “보아가 7일 홍콩을 찾았을 때 크리스찬 디오르 관계자로부터 옷을 선물 받았는데 이 의상이 너무 마음에 들어 계속 입었던 것일 뿐이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금곡장 시상식에서 시상할 때는 홍콩에서 입었던 옷과 같은 의상을 입었지만 축하 공연을 할 때는 다른 옷을 입고 무대에 섰다”고 덧붙였다.
9일 귀국한 보아는 현재 4집 준비에 한창이다. 보아가 국내에서 선보일 4번째 정규앨범은 6월 발매 예정이다.
대략 지음분들 다들 보셧을걸로 생각.
저 대만인간들은 왤케 깍악내리고 싶어서 안달인지 나 원참..(우리나라보다 더함;;)
과연 저놈들은 f4를 보고도 남의나라가수 깍아내리고 싶은지
분명 한국에 보아안티들이 이걸보고 걸고들을게 눈앞에 선합니다 선해(특히 내친구 장나라팬들.......)
아무튼 빨리 좋은 쪽으로 해결되기를....(이러면 한국 4집에 영향이 ....)
그리고 저런 걸 가지고 걸고 드는 안티들은 말 그대로 '잡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