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 깜빡깜빡 무엇인가를 잊어 먹어요.
어제 일어난 일도 기억 못하고,
새벽에 꾸었던 꿈 내용도 기억이 안나고,
심지어는 5초전에 일어났던 일도 잊어먹고요 ㅡㅜ
어제 밤에 엄마에게 교복 넥타이가 더러워 져서 좀 빨아주세요 하고는
넥타이를 책상 의자에 놓고 자버렸는데 오늘 아침 교복을 입다가
넥타이가 없어서 계속 찾다가 못 찾아서 양치하고 나왔는데
엄마가 이거 의자에 있더라 하시며 주시더군요.
but 이것까지는 괜찮습니다.
오늘 아침 씻고나서 한쪽 렌즈를 끼고 반대쪽을 끼려고 렌즈보관통 뚜껑을 열다가
실수로 떨어뜨려서 물을 받아놓은 곳으로 들어가서
막 렌즈를 찾는데 도저히 안 보이는 거에요.
그래서 하는 수 없지 하고 렌즈통을 봤는데 반대쪽은 아예 열지도 안은거에요.
낀 쪽의 뚜껑을 닫다가 그것을 떨어뜨리고는 반대쪽을 찾았던 거에요 _| ̄|○
착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어떻게 방금의 일을 잊어버리는지 난감해요 ㅜㅜ
어제 일어난 일도 기억 못하고,
새벽에 꾸었던 꿈 내용도 기억이 안나고,
심지어는 5초전에 일어났던 일도 잊어먹고요 ㅡㅜ
어제 밤에 엄마에게 교복 넥타이가 더러워 져서 좀 빨아주세요 하고는
넥타이를 책상 의자에 놓고 자버렸는데 오늘 아침 교복을 입다가
넥타이가 없어서 계속 찾다가 못 찾아서 양치하고 나왔는데
엄마가 이거 의자에 있더라 하시며 주시더군요.
but 이것까지는 괜찮습니다.
오늘 아침 씻고나서 한쪽 렌즈를 끼고 반대쪽을 끼려고 렌즈보관통 뚜껑을 열다가
실수로 떨어뜨려서 물을 받아놓은 곳으로 들어가서
막 렌즈를 찾는데 도저히 안 보이는 거에요.
그래서 하는 수 없지 하고 렌즈통을 봤는데 반대쪽은 아예 열지도 안은거에요.
낀 쪽의 뚜껑을 닫다가 그것을 떨어뜨리고는 반대쪽을 찾았던 거에요 _| ̄|○
착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어떻게 방금의 일을 잊어버리는지 난감해요 ㅜㅜ
"까먹었어-"라고말해버리는..난감한...기억력이죠...
꿈은 기억못할 수 도 있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