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지방이라 지금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고 있어요.
같은 학교 학생 3명이 아파트 하나 빌려서 각 방에 한명씩 이렇게요.
그런데 이번에 새로 들어온 룸메가 아주 가관입니다.
이사 온 그 담날부터 이때까지 맨날 남친 끌여들여서 같이 자고 밥 해먹고.
완전 저희 집에서 살림을 차렸습니다.
참다 못해서 저랑 다른 애가 남친 자고 가지 말라고 하니깐.
저희보고도 남자친구 데리고 와서 자래요. 자기는 그래도
신경 안쓴다고.
참나 기가 차서.
또 잠만 자고 가는 것도 아닙니다.
그 좁은 방 침대하나 겨우 놓을 만한데서 같이 잔다면 말 다한 거 아닙니까.
지금도 집에 와서 밥 해먹고 앉아 있습니다.
진짜 어떡할까요?
그 쌍쌍바 같은 것들을. -_-
같은 학교 학생 3명이 아파트 하나 빌려서 각 방에 한명씩 이렇게요.
그런데 이번에 새로 들어온 룸메가 아주 가관입니다.
이사 온 그 담날부터 이때까지 맨날 남친 끌여들여서 같이 자고 밥 해먹고.
완전 저희 집에서 살림을 차렸습니다.
참다 못해서 저랑 다른 애가 남친 자고 가지 말라고 하니깐.
저희보고도 남자친구 데리고 와서 자래요. 자기는 그래도
신경 안쓴다고.
참나 기가 차서.
또 잠만 자고 가는 것도 아닙니다.
그 좁은 방 침대하나 겨우 놓을 만한데서 같이 잔다면 말 다한 거 아닙니까.
지금도 집에 와서 밥 해먹고 앉아 있습니다.
진짜 어떡할까요?
그 쌍쌍바 같은 것들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