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야마 교이치(片山恭一) 작가의 소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世界の中心で, 愛をさけぶ)]의 발행부수가 7일, 251만부에 달해 일본작가 소설로서는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 작가의 [노르웨이의 숲 : 상실의 시대(ノルウェイの森)]를 제치고 과거최다부수를 기록했다. 2001년 4월에 발간된 <세상의 중심에서>는 불치병에 걸린 소녀와 그녀의 애인의 애절한 사랑을 그리고 있다.
출판과학연구소 등에 따르면 일본작가의 소설 단행본에서는 1987년 9월에 출판된 <상실의 시대> 1권의 238만부가 역대 최다 기록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가타야마 작가는 "이렇게 많이 팔릴 지 생각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놀랍고 왜 이렇게 팔리는 지도 모르겠다. 다만 무라카미씨를 좋아했고 나도 그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감개무량하다. <상실의 시대>와 비교하면서 비슷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내가 그리고 싶었던 주제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그런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말 인기 있긴 있군요ㅡ..ㅡ;;
(재미있으려나.......? 재미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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