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임신도 호감도 UP!나나코, 첫CM여왕

결혼＆임신도 호감도 UP!나나코, 첫CM여왕



　여배우, 마츠시마 나나코(30)=사진=가,
CM종합 연구소가 7일 발표한 「헤세이 15년도 CM탤런트 호감도 랭킹」으로, 여성 탤런트 1위를 처음으로 획득했다.
종합 순위에서는 SMAP가 7년 연속의 1위로, CM왕자의 자리는 흔들리지 않았지만,
마츠시마는 종합에서도 2위에 밀어붙였다.
다음 달에 출산을 앞두고 일을 쉬고 있는 마츠시마지만,
출산후의 "마츠시마 대망론"이 더욱 더 히트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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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츠시마가 신CM여왕의 자리에 든-.
전전 년, 전년과 여성 탤런트 부문에서 연속 4위, 종합 순위에서는 10위 이하였던 마츠시마가, 단번에 비상했다.

　동연구소의 조사에서는, 마츠시마가 출연하고 있는 「생차」(키린 비버릿지)의 CM자체가 호감도가 높고,
CM전체로 「아미노식」(산토리)에 뒤잇는 제2위에 들어갔다.
연구소의 세키네 타케오 대표는 분석.
「결혼이나 임신도, 오히려 호감도편에 결합된 것같다」라고 이야기한다.

　SMAP의 종합 7년 연속 탑은 변함없었지만, 마츠시마가 무사히 출산이 끝나면, 금년도는 나나코 마마 파워로 SMAP를 앞지를 것 같은 기세다.

　또 종합 순위 탑 10 가운데, 마츠시마를 포함해
야다 아끼꼬, 사토 에리코, 요네쿠라 료코, 마츠우라 아야  등 여성이 5사람이나 들어온 것도 이례이다.
야다·사토에리·요네쿠라는 공동 출연 CM 「조지아」(일본 코카·콜라)의 평가가 높고, 개별 출연의 CM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경기가 좋아지면 여성 탤런트의 인기가 오르는 경향이 있다」라고 세키네 대표.
버블 절정기의 헤세이 원년도의 같은 조사에서는, 미야자와 리에나 코이즈미 쿄코 등 4명이 베스트 10에 들어가 있었다.
「CM계 전체를 바라봐도, 경기회복의 조짐이 있는 것 같다」라고 세키네 대표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