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습니까ㅠㅠ

오랫만에 글올리네요;;;;;
아...
어제는 I WISH라이센스 앨범사서 기분좋았는데
오늘 등산갔다가 (학교CA등산부ㅠㅠ)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먹고,
KTF카드로 할인받고 분명이 카드를 주머니에 넣었는데.
잃어버렸어요ㅠㅠ

교통카드넣는 껍질에. KTF멤버쉽카드와 학생증과 교통카드(만원넘게 들어있음-_-) ,학원수강증등이 들어있는데 잃어버렸어요. 교통카드에 친구들이랑 찍은 스티커사진도 있는데ㅠㅠ
멤버쉽카드는 분실신고 했고, 학원수강증은 필요없고-_- 학생증의 주민번호와 나의 사진이 걱정되고 교통카드돈도 걱정되고ㅠㅠ
학생증만들 사진도 없어서 그동안 교통카드도 못만드는데..어쩝니까!!
기분이 우울해요.

핸드폰도 오늘 잃어버렸다가 찾았는데;;
토스트집에다가 핸드폰 놓고 와서 ..아줌마가 맡겨주셔서 잘 찾앗는데..
오늘 왜 이럴까요..
오늘 어버이날인데.. 엄마한테 방금 이 소리했다가 엄청 혼났어요-_-
칠칠이라고....맨날 나가면 사고만치고온다고.으윽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