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현장체험학습인가뭔가해서...서울랜드를 간다고해요..
왜하필이면 서울랜드인거야?(캬아악)
참고로 전 여의도 살거든요...
여의도에서 서울랜드까지 가는길은 너무나 멀고도 험해요;ㅁ.....
그나저나...가면 놀이기구를 타야할터인데...
제가 워낙 바이킹을 정가운데서 타고도 쓰러질뻔하였던 대한의 여아라=_=;;;
(전혀 신체적으로는 부실함이 없습니다;)
놀이기구위에만 올라가면 제가 떨어져버릴것만같은
아주 암울한 상황이 상상되서;ㅁ;, 롤러코스터 이런건 절대로 탈수가없어요;ㅁ;...
하지만 저 혼자 안타자니 또 놀이공원까지 온 기분도 안나고...
쯧,...이번에도 역시 회전목마를 고수해야하는것인가-_-+